애둘워킹맘의 지텔프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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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현재 손이 많이 가는 4살 2살 자매를 기르고 있는 워킹맘이자 독박육아맘입니다.
제가 도전하고자 하는 자격증 시험 요건이 지텔프 65점 이상인지라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예 제로베이스는 아니나,
영어공부를 손 놓은지는 10년 이상 됩니다.
직장을 10년 전에 첫 입사하였는데 그 당시 입사를 위해 토익을 응시하야 955점을 받은 적이 있고
그 이후에는 업무상 간혹 영어 레터라던지 영문으로 된 증명서 등을 보기는 하였으나 제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특성상
비슷한 내용들이기에 영어 공부가 되었다고는 보기 힘들어 사실상 영어 공부는 못했다고 봐야합니다 ㅠㅠ
이게 저만 그런가요.... 예전에 토익 120분을 어떻게 버텼는지
영어 실력을 떠나 토익은 2시간 내내 앉아 있는 것이 집중력의 한계가 오고
지텔프는 문항수도 적고 9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끌려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문법은 갯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독해, 듣기에 비해 문법은 면밀히 공부해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딱이었습니다.
유튜브의 정재X 강사의 지텔프 30분 초치기 영상이 있는데
정말 은혜로운 강의입니다. 문제 풀이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데 사실 그 30분 영상 말고는
별도로 책을 구입한적도 공부를 하지도 못했습니다...
하필 회사에서 연초 사업계획 씨즌이라 바쁘고 아이들도 늘 감기에 걸려 있어
밤낮으로 자유롭지 못한 저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정재X 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3일 연속으로 돌려 봤습니다.
TO V / 동명사를 받는 단어를 외우고 갔어야 했는데 제대로 외우지를 않았더니
현장에서 헷갈리더라구요 덕분에 문법 100점을 목표로 했는데 문법은 점수가 낮습니다.
리스닝의 경우 문제가 길어서 그런지 듣던 중 집중력을 잃기 일 수 였습니다 ㅠㅠ
오래 듣는 연습, 그리고 기본적으로 듣는 귀가 조금은 트여 있어야 점수가 잘 나올 것 같습니다.
독해의 경우 패러프레이징 된 문장이 많더라구요
걱정했던 것 보다는 제가 응시한 시험 회차의 지문들이 평이 했습니다.
미끼 문항을 주의하고 꼼꼼히 읽고, 기본 단어 실력이 있으면 문제풀이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급하게 후기를 쓰느라 두서가 없네요...
저는 고득점이 아니라 수기 쓰기에도 민망하긴 하지만
지텔프는 단기간에 영어 점수가 필요하고 시간이 부족한 사람에게 딱인 시험인 것 같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현재 손이 많이 가는 4살 2살 자매를 기르고 있는 워킹맘이자 독박육아맘입니다.
제가 도전하고자 하는 자격증 시험 요건이 지텔프 65점 이상인지라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예 제로베이스는 아니나,
영어공부를 손 놓은지는 10년 이상 됩니다.
직장을 10년 전에 첫 입사하였는데 그 당시 입사를 위해 토익을 응시하야 955점을 받은 적이 있고
그 이후에는 업무상 간혹 영어 레터라던지 영문으로 된 증명서 등을 보기는 하였으나 제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특성상
비슷한 내용들이기에 영어 공부가 되었다고는 보기 힘들어 사실상 영어 공부는 못했다고 봐야합니다 ㅠㅠ
이게 저만 그런가요.... 예전에 토익 120분을 어떻게 버텼는지
영어 실력을 떠나 토익은 2시간 내내 앉아 있는 것이 집중력의 한계가 오고
지텔프는 문항수도 적고 9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끌려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문법은 갯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독해, 듣기에 비해 문법은 면밀히 공부해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딱이었습니다.
유튜브의 정재X 강사의 지텔프 30분 초치기 영상이 있는데
정말 은혜로운 강의입니다. 문제 풀이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데 사실 그 30분 영상 말고는
별도로 책을 구입한적도 공부를 하지도 못했습니다...
하필 회사에서 연초 사업계획 씨즌이라 바쁘고 아이들도 늘 감기에 걸려 있어
밤낮으로 자유롭지 못한 저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정재X 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3일 연속으로 돌려 봤습니다.
TO V / 동명사를 받는 단어를 외우고 갔어야 했는데 제대로 외우지를 않았더니
현장에서 헷갈리더라구요 덕분에 문법 100점을 목표로 했는데 문법은 점수가 낮습니다.
리스닝의 경우 문제가 길어서 그런지 듣던 중 집중력을 잃기 일 수 였습니다 ㅠㅠ
오래 듣는 연습, 그리고 기본적으로 듣는 귀가 조금은 트여 있어야 점수가 잘 나올 것 같습니다.
독해의 경우 패러프레이징 된 문장이 많더라구요
걱정했던 것 보다는 제가 응시한 시험 회차의 지문들이 평이 했습니다.
미끼 문항을 주의하고 꼼꼼히 읽고, 기본 단어 실력이 있으면 문제풀이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급하게 후기를 쓰느라 두서가 없네요...
저는 고득점이 아니라 수기 쓰기에도 민망하긴 하지만
지텔프는 단기간에 영어 점수가 필요하고 시간이 부족한 사람에게 딱인 시험인 것 같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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