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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성적 결과보고 소리쳤습니다.
목표를 65점으로 잡았는데, 가채점하고 65는 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고득점이 나와버렸습니다.
그 덕분에 변리사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계속 다른 인강을 듣다가 정재현 선생님으로 갈아타고 기적으로 해당점수가 나왔습니다.

먼저 다음과 같이 공부를 하였습니다.

1. 문법
-> 문법 같은 경우에는 우선 저는 정재현 선생님 것으로 인강을 했고 따로 문제는 풀지 않고 공식 패턴을 외우며, 인강을 다 외었습니다.
그 덕분에 패턴에 맞게 문제를 풀었고 깊게 생각하기 보다는 최대한 빠르게 핵심만 잡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저는 ~ing 및 to v 쪽이 약했는데, 3/3패턴으로 극적으로 맞출 수 있었습니다.
시험 당일 문법은 검토까지 해서 10분까지 풀고 나머지 5분은 독해  part4를 풀고 나머지 5분은 듣기 지문을 읽었습니다.

2. 듣기
-> 듣기 같은 경우에는 저는 원래 기본 실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공부하지는 않고 정재현 선생님 단어만 외었습니다.
특히 토익 듣기랑 다르게 많이 꼬이지 않아 순서데로 답이 나오기 때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지문은 다쓰려 하지 말고
핵심어만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 또한 깊게 생각하지 않았고 들리는 문제로 흐름을 향해 답을 골랐습니다.

3. 독해
-> 독해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정말 취약취약취약 이었는데요. 무조건 저는 단어를 외었습니다. 그리고 정재현 선생님 독해 강의 완강을 찍었고 하랴는데로 강의를 외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문법에서 시간을 확보를 해야지 독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순서는 4->1->2->3 이렇게 물었는데, 한파트에서 너무 시간을 오래 잡아서
시간이 간들간들 했지만, 이것도 문제부터 읽고 답을 고르는 식으로 되었습니다.

4. 마치며
-> 저는 혼자 독학파가 아니라 인강으로 외우는 파였습니다. 그 덕분에 g-telp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점수 확보가 아니면 2주정도 열심히 하면 누구다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65점 이상으로 경영지도사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변리사 지원자격조건을 맞춰서 2024년은 변리사 공부로 한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할 수 있습니다! 정재현 선생님 크리스마스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2024년에 g-telp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