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0년 넘게 영어시험 공부한적 없다가, 첫시험에서 83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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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 전에 토익시험 800점 살짝 넘긴적 이후에 그동안 영어시험 공부를 따로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로 미드나 영와를 볼 때 영어자막 켜놓고 즐겨 봤습니다. (특히, 프렌즈ㅎㅎ)
이번에 G-TELP를 준비하기 위해 ‘G-TELPedu’에서 "지텔프 부트캠프 환급반"을 선택한 이유는 여기저기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무료 응시권을 지원해주는 것을 포함해서 계산해 보면 이 곳이 환급액을 더 많이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한 기간은 중간에 한능검 시험준비 2주를 포함해서 총 2달이 걸렸습니다.
처음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단어와 문법부터 청취와 독해까지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단어장은 “퀵지텔프 보카”로 1회차 때는 강의 보면서 하루에 각 일차 단어 80개씩 공부하고, 2회차 때는 예문까지 꼼꼼히 해석하며 읽었고, 3회차 때는 유의어 까지 같이 암기했습니다.
초록색 “Final 실전 지텔프 2급”에서 ‘문법’은 동영상 강의 부터 보면서 각 분야별 관련 내용을 학습하고 난 후, 해당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법 문제를 풀고 나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지문 자체도 꼼꼼히 해석하며 모르는 단어와 문법구조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며 공부해 나갔습니다.
문법은 ‘켈리’ 선생님의 법칙만 공부해도 충분하지만 독해를 위해서 그냥 문제만 풀고 넘어가기에는 그 지문들이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청취’는 우선 문제 부터 풀어보고 강의를 봤습니다. 그런 후에 관련 지문까지 들으면서 받아쓰기를 했습니다.
관사나 단어철자에 연연하지 않고 한 문장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적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쪽 하기도 힘들었지만,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실전테스트 때 듣는 것과 받아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해’는 제가 애초에 글읽는 것이 워낙 느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케이티’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문제풀이 방법과 오답이유를 분석하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독해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여기에서도 각 지문별 문제를 풀고 나서도 그 지문과 문제의 선택지까지 꼼꼼히 해석하면서 모르는 단어나 문법구조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시험 특성상 ‘Paraphrasing‘을 잘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면 늘 시간이 초과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케이티’ 선생님의 문제풀이 방법을 최대한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빨간색 “퀵지텔프 공식모의고사”에서는 문제를 풀 때 ‘문법+청취+독해’ 각 한 회씩 실제 시험 처럼 90분 안에 풀기를 했습니다.
아직까진 실력이 부족해 여전히 시간을 초과했지만 틀리는 개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문법과 독해는 전에 했던 방식 그대로 해나갔고,
대신에 청취는 복습 할 때 마다 배속을 1.1~1.5배 높여 가면서 다시 듣고 다시 문제 풀기를 반복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각 분야별 선생님들의 가르침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봉투모의고사”로 공부할 때는 문제지 자체가 실제 시험지랑 비슷하기에 마킹연습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각 강의는 총 복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면서 빠르게 넘어갔습니다.
중간에 한능검 시험이 겹쳐서 G-TELP 시험을 보기 까지 한 주가 남기도 했고, 이왕 하는 거 고득점 욕심까지 생겨서 추가로 “2022기출유형문제집” 구입해서 하루에 한 회씩 실제 시험 시간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풀기 연습을 했습니다.
이렇게 끈기로써 공부하고 반복으로써 학습을 하고나니,
멍청한 머리에 난독증 까지 있는 상태에서도
첫 G-TELP 시험에서 83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짜 수월하게 점수 얻는 방법을 전혀 모색하지 않고,
모든 강의에서 각 선생님들이 하신 말씀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한 만큼 정직하게 점수가 나온 듯 합니다.
다만, 넷플릭스로 미드나 영와를 볼 때 영어자막 켜놓고 즐겨 봤습니다. (특히, 프렌즈ㅎㅎ)
이번에 G-TELP를 준비하기 위해 ‘G-TELPedu’에서 "지텔프 부트캠프 환급반"을 선택한 이유는 여기저기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무료 응시권을 지원해주는 것을 포함해서 계산해 보면 이 곳이 환급액을 더 많이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한 기간은 중간에 한능검 시험준비 2주를 포함해서 총 2달이 걸렸습니다.
처음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단어와 문법부터 청취와 독해까지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단어장은 “퀵지텔프 보카”로 1회차 때는 강의 보면서 하루에 각 일차 단어 80개씩 공부하고, 2회차 때는 예문까지 꼼꼼히 해석하며 읽었고, 3회차 때는 유의어 까지 같이 암기했습니다.
초록색 “Final 실전 지텔프 2급”에서 ‘문법’은 동영상 강의 부터 보면서 각 분야별 관련 내용을 학습하고 난 후, 해당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법 문제를 풀고 나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지문 자체도 꼼꼼히 해석하며 모르는 단어와 문법구조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며 공부해 나갔습니다.
문법은 ‘켈리’ 선생님의 법칙만 공부해도 충분하지만 독해를 위해서 그냥 문제만 풀고 넘어가기에는 그 지문들이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청취’는 우선 문제 부터 풀어보고 강의를 봤습니다. 그런 후에 관련 지문까지 들으면서 받아쓰기를 했습니다.
관사나 단어철자에 연연하지 않고 한 문장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적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쪽 하기도 힘들었지만,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실전테스트 때 듣는 것과 받아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해’는 제가 애초에 글읽는 것이 워낙 느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케이티’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문제풀이 방법과 오답이유를 분석하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독해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여기에서도 각 지문별 문제를 풀고 나서도 그 지문과 문제의 선택지까지 꼼꼼히 해석하면서 모르는 단어나 문법구조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시험 특성상 ‘Paraphrasing‘을 잘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면 늘 시간이 초과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케이티’ 선생님의 문제풀이 방법을 최대한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빨간색 “퀵지텔프 공식모의고사”에서는 문제를 풀 때 ‘문법+청취+독해’ 각 한 회씩 실제 시험 처럼 90분 안에 풀기를 했습니다.
아직까진 실력이 부족해 여전히 시간을 초과했지만 틀리는 개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문법과 독해는 전에 했던 방식 그대로 해나갔고,
대신에 청취는 복습 할 때 마다 배속을 1.1~1.5배 높여 가면서 다시 듣고 다시 문제 풀기를 반복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각 분야별 선생님들의 가르침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봉투모의고사”로 공부할 때는 문제지 자체가 실제 시험지랑 비슷하기에 마킹연습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각 강의는 총 복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면서 빠르게 넘어갔습니다.
중간에 한능검 시험이 겹쳐서 G-TELP 시험을 보기 까지 한 주가 남기도 했고, 이왕 하는 거 고득점 욕심까지 생겨서 추가로 “2022기출유형문제집” 구입해서 하루에 한 회씩 실제 시험 시간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풀기 연습을 했습니다.
이렇게 끈기로써 공부하고 반복으로써 학습을 하고나니,
멍청한 머리에 난독증 까지 있는 상태에서도
첫 G-TELP 시험에서 83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짜 수월하게 점수 얻는 방법을 전혀 모색하지 않고,
모든 강의에서 각 선생님들이 하신 말씀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한 만큼 정직하게 점수가 나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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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테스님의 댓글
테스 작성일대단하십니다! 점수도 잘나오셨는데 멍청한 머리에 난독증이라니요 부러워요부러워
오메기님의 댓글
오메기 작성일전체적으로 점수가 골고루 높아 높은점수를 얻으신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