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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제 469회 시험 보고 왔습니다. 덕수중학교에서 응시했는데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았어요. 제가 다리를 다쳐서 계단 오르기가 어려웠는데,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올라갔어요.
시험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라고 들었는데 정말인지, 2년 전에 74점 맞았었는데도 불구하고.. 전보다 꽤나 어려워졌다고 느꼈습니다.
문법, 청취, 독해에서 어려워서 잘 모르겠는 문제가 조금씩 있었어서 점수가 잘 나올지 걱정되네요. 정신 없이 시험을 보고 왔는데 목표 점수를 꼭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목표하시는 점수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