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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회 지텔프 시험 보고 왔습니다.
기대 점수만이라도 넘기길 간절히 바라고 시험을 봤어요. 상당히 긴장되고 떨려서 시험을 치다보니 남들보다 문제 푸는 속도가 느려서 더 압박속에 시험을 친거 같아요. 영어 공부와 손절한 세월이 길다보니 단기간에 영어 공부 해서 점수 올리진 못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나름 문법이라도 어떻게 다 맞춰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도전했어요. 공부는 유튜브에 지텔프 무료 강의로 1주일 공부했구요, 듣기는 음..기둥세우기 전략(?)했구요. 문법과 독해만 잘 풀자!라고 마음 먹고 시험을 쳤어요. 지텔프 공부를 좀 더 준비를 못해서 시험 치는 내내 아쉬웠습니다 다음 시험에 도전하기 위해 미리 공부를 열심히 해둬야겠다는 다짐으로 시험장을 나왔어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지텔프 시험 준비 다들 잘 하셔서 원하시는 점수 꼭 받으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