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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라는 시험을 친구를 통해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며 영어공부를 놓은지도 7년째 되던해
국가자격응시 조건을 충족하기위해
더이상 미룰수없다며 어학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영어공부를 할수있는 시간과 여유는 있었지만
회화실력은 준수함에도 시험만 보면 낮은점수가 나와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효율적일까 고민하다가 우선 봉투모의고사를 구입하여
총 문항수, 시간, 유형을 파악하고
빈출어휘장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숨막힐정도로 조용한 분위기에 긴장되었지만
청취시험 때는 집중이 절로 될정도로 같은 고사장 매너가 좋았습니다.
시간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합격여부가 좌지우지 되는것같습니다.

오늘 점수발표때 목표점수 취득하였고.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시작이되었습니다.

성공하는 삶을 넘어 성장하는 삶으로
수험생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