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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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 달 넘게 하루에 한 시간씩 공부했었는데 문법은 다 맞자라는 생각으로 시험 공부를 했었다. 막상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치뤄보니 생각했던 거와는 다르게 조금은 어려웠고 긴장이 됐다. 아마 “100 점을 맞아야만 해”라는 생각을 곁들여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다. 시험 준비를 할 때 청취는 독해에 비해 점수가 잘 나와서 철석같이 믿었는데 … 시험장에서 들으려니 하나도 들리지 않아서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독해는 아무래도 내 길이 아닌 것 같다 … ㅠㅠ 하지만 최선을 다한 것에 의미를 두고 다음 시험을 치루는 일은 없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