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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466회 지텔프 시험을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시험이라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점수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공무원 준비중이고 이번 시험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시험을 치러 점점 점수를 올려가려고 합니다.

1. 문법같은 경우 생각보다 아는 부분이 많이 나와서 그나마 수월하였습니다. 시간분배도 굉장히 중요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문법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독해쪽에서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특히 2가지가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찍신강림도 실력인거 같습니다.

2, 듣기에서 한문제를 놓쳣더니 멘탈이 흔들려서 .. 이후에도 스노우볼이 굴러갔습니다. 청취부분에서는 더욱 준비해서 환골탈퇴 준비해야겟어요.. 확실히 생각했던거보다는 난이도가 있었습니다만 제 기준이라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3. 독해의 경우도 이지에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고  암기했던 내용이 자꾸 생각이 안나서 스쳐지나갔던것이 후회로 다가왔습니다. 단어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보았지만 생각보다 안따라주었습니다.

생애 처음 본 시험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그리고 여러번 시험을 치루면서 한단계씩 앞자리 바꿔가면서 올라가보려 합니다. 모두들 좋은 성적 받으시길 기원하고 저 또한 만점을 위해 풀악셀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