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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법...

공부하라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해서 들어가니, 시간을 세이브 해주는 문제들이 존재 ( if 관련 가정법 문제들 1초도 안걸림)
해당 시간에서 세이브한 시간들로, 해석을 일부 요하는 문제들에 배정하면 절대 시간은 부족하지 않음.

2. 청취

정말 지텔프 청취 난해하단 이야기 알고있었고, 공부할때도 느꼈지만
시험장에서 웅웅거리는 소리와 함께 들리니 더 최악...

최대한 문제읽어두고 청취를 해도 왕도가 없음... 반타작 나오길 기도하고 있음.

3. 독해

글의 전개순서를 알고, 글의 순서에 맞게 문제가 나온다는걸 알게 된 후 매우 마음이 편함.
다만, 독해주제가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는게 나오면 독해가 잘되고...
배경지식 전혀없는 독해가 나오면 나락가는거 같음.

첫시험이었는데 진짜... 청취에서 지옥을 맛봤음.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던건 문법에서 많은 시간을 세이브한 덕분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