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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텔프가 뭔지도 모르던 시기가 있었는데 매일 토익 토플만 알다가 도전해보았어요 !!
제가 생각하던 시험을 치려면 지텔프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길래 화들짝 놀랬습니다 ㅠ
특히 영어공부를 오랫동안 손 놓고 있었던 터라... 듣지도 못했던 시험을 쳐야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걱정을 했었는지 몰라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걱정할 시간에 열심히 공부하는게 더욱 나았을것 같아요 ㅎㅎ
아주 열심히 공부는 했습니다 !!
듣기같은 경우는 쉐도잉을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안들리는 거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어떤 부분을 못들었는지 다 체크했어요. 다만 처음과 두번째 들을 때는 전체 맥락을 먼저 파악하는 식으로 접급했습니다.
그리고 듣기만 하루에 2시간 넘게 했습니다 !! 제가 듣기가 특히 약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문법은 생각보다는 쉽게 나와서 넘 다행이었어요.. 저는 문법이 또 아주 약한 부분 이었는데요 !!
그래서 결국 원하는 점수는 얻었습니다 ~~~
생각보다 짧게 공부하고 얻은 점수라 누구든 우선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