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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텔프 시험 대비하면서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어요.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 위주로 정리노트를 만들어뒀고요. 특히 문법과 단어를 많이 메모했어요. 문법 틀리는 유형은 오답 정리해뒀고요 독해는 단어가 어렵더라고요 단어를 몰라서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찌저찌 문맥으로 풀리긴 하긴 하는데 그래도 단어 정리는 해둬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단어도 정리 많이 했어요. 따로 단어장을 외우진 않았어요

그리고 청취는 아 어렵더라고요 청취는 문제 유형이 처음에 영어로 문제 전부 들려주고 다음에 담화가 나오는데 이게 참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질문 놓치면 멘탈 흔들리고 그랬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 듣고 문제 풀려고 했어요. 일단 처음에 문제 나올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 요약하는 걸 많이 연습했어요 그랬더니 실전에서 도움되더라고요 근데 청취는 여전히 어렵네요

모의고사 위주로 시간 재고 실전처럼 풀었어요 그렇다고 너무 시간에 연연할 필요는 없고 일단 다 풀고 시간을 얼마나 오바했는지 체크해가면서 실전에서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시간 관리 중요하죠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지텔프 원하는 점수 득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