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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 후기를 남깁니다,.

다들 마찬가지시겠지만 공시 및 스펙 관리를 위해서 지텔프 시험을 처음으로 신청했고요.

수원 남수원중에서 보았습니다. 평생교육관학습관이 주변에 있어서 주차 및 대기하기가 그리 어렵진 않았지만

고사장이 수원에서 하나라... 길 주변에서 까지 주차하시게 됩니다. 비가 오는 때라서 약간 더 분잡했네요.

일단 코로나 방역대기로 입구 부터 체온 측정및 밑에 신발 일회용 덧신 씌우고 들어가게 되고요.

이름별로... 시험장 찾아가기는 편하게 되었네요..  책상에 이름 수험번호 적힌 짧은 종이를 배치해두어서

별도로 수험표 가져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나중에 수거합니다.) 신분증만 잘 소지하시고..

오후라 시간 부담은 그다지 없었고 ...  (오전엔 토익 오후에 지텔프가 시행되더군요.. ㅎㅎ 오후라 개꿀)

시험지 응시정보 시험장 코드 가 토익이나 다른 시험에 비해서 추가로 입력하는게 있어서

담당 시험관님의 설명을 잘듣고 기입하시길 바래요..  처음 보시는 분들 손을 들었는데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문법 미리 풀고 있다가 듣기 방송이 나오는데 남수원중 스피커 상태가 썩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토익시험장

길게 연이어지는 음성은... 상대적으로 탁해서.. 한번 놓치면 더 힘들고요.

시험지는 미표기가 원칙인데 옆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살짝 체크하는 정도는 가능한 것 같아요..

문법 듣기 독해까지 마치면 상대적으로 시간이 모자라는 것 같지는 않고.. 시험장 번호에 따라 앞이네 뒤에서 부터 차례대로

퇴실하시면 됩니다.

상대적으로 성적이 일주일 만에 나와서... 빠른 처리 절차가 인상 깊고.. ㅎ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하는 것 같아

추후에 점수 향상을 위해 응시할 계획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