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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는 공부했던 수준보다 살짝 까다로웠던거 같습니다.
 문법이론 자체를 거의 외우다 시피했기 때문에 시험문제 답 찾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고민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청취는 시중 문제집 수준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2주정도 준비를 했던거 같은데 그 시간동안 고득점을 맞기에는 쉽지 않아서
 토익 공부했던 경험을 살려서 문제를 접근했고 풀었습니다.

 독해와 어휘도 시중 문제집 정도의 난이도 였던거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지문해석은 어렵지 않은데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틀렸던 경우들이 있었어서
 이 실수를 줄이기 위해 문제만 따로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게 시험응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던거 같습니다.
 보기 이해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전체적인 시험 응시 시간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어휘는 어휘집을 따로 보기보다는 공부한 교재에 있는 필수 단어들과
 지문에 딸려 있는 단어들을 정리해서 공부를 했고 이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패러프레이징 단어들 같은 경우는 한번에 2-3개 정도의 단어을 외우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볼때는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번에 점수 취득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준비하시는 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가지고 있는 문제집 마스터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충분히 원하는 점수 취득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