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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부했어요.
게을러서 .. 그마저도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졌습니다.
뭐 만점.. 영어를 정복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내가 원한 건 단지 65점 이였습니다.
문법에서 100점 예상했는데 점수가 너무 안 나왔습니다.
문법에서 조금만 더 점수가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일 공부하고 저거면 .. 와~ 하실 수도 있겠지만
지텔프는 토익과 완전 다릅니다. 노베이스도 저 점수 3일 안에 가능합니다.
문법은 거의 다 맞힌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청취는 대부분 포기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풀었습니다. 들어도 뭔 말인지 몰라서 저 점수입니다.
독해는 나름 풀었지만 기초가 없으니 저 점수입니다.
문법이 아쉬운 이유가 문법은 나오는 문제 패턴이 정해져 있고 저는 공단기 프리패스 수강하고 있어서 거기 지텔프 문법 강좌를 반복 수강하고 문법만 공부했습니다.
아마 조동사나 부사 해석 문제에서 틀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65점이 꼭 필요해서 11월 달에 한번 더 치고 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싸이버거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