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톡톡

• 목록

영어 인증으로 65점이 필요해서 급하게 준비했어요.
이전 시험에서 청취 다 찍고 64점 나왔는데
독해를 아주 잘해야 청취를 다 찍어도 65점 넘겠구나 했습니다.

영어 울렁증이라 해야할지 영어시험지만 보면 심장이 마구 날뜁니다.
눈 앞에 하얘지고 진짜 싫어해요.
그래도 65점이 필요해서 시험봤어요.

지텔프 유형 파악 중요합니다.
유형 파악에는 기출문제집이 최고예요.

문법은 기출 문제에 나오는 유형 다 외웠어요.
제일 만만하다 생각이 듭니다. 점수는 필요한데 청취 독해 자신없다 하시면 문법 유형 다 외우세요. 시간 낭비 아닙니다.
제가 영어를 못해서 청취랑 독해에 자신이 없었어서
시험 이틀전 금.토일에 문법유형 다 외웠어요.

청취는 이전 시험에서 다 찍었는데 역시 요행이였어요.
독해 자신있으시면 찍으시고 아니시라면
1지문당 3개는 맞겠단 각오로 들으세요.그래야 2개는 맞아요.
청취 공부를 따로 하진않았는데 그래도 들리는게 있어요.
그 들리는게 1점이라도 점수 높게 나오게 해줍니다.
청취 지문이 너무 길어서 저는 중간중간 집중력이 흐려져서 힘들었어요.
청취 진짜 어려워요.

독해도 자신없어서 기출문제집을 풀고 풀었지만 시간분배가 문제였어요.
자신이 없어서 문제 푸는데 답이 있는 문장만이 아니라 앞 뒤 문장을 다보고 있더라고요. 저처럼 풀면 시간배분에 문제가 생겨 1지문 그냥 날릴 수 있니 시간분배도 신경써서 푸셨으면 합니다.
어휘문제는 다 맞겠단 각오로 했지만 쉬운 단어라고 보기만 보고 풀지마세요. 맥락에 맞는 단어를 찾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