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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자격증 시험때문에 공인 영어점수가 필요했는데

항상 토익으로만 준비하다가 주변에서 지텔프가 토익보다는 오히려 점수 따기가 수월하다고 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토익 준비하면서 영어 문법이나 독해는 약간 지식이 있었지만

저는 토익도 LC에서 점수가 잘 안 나왔기 때문에 지텔프 청취부분이 많이 걱정 되었습니다.

문제도 제시 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50점만 넘겨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문법은 비교적 나오는 형식이 정해졌기 때문에 지텔프 문법 요약된 책으로 공부하고

지텔프 기출 6회분 정도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청취에서 조금 애먹었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점수가 나와 주었습니다.

다행히 첫 시험만에 목표점수 65점이 넘어 다행입니다.

주변에도 혹시 공인 영어 점수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지텔프를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