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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해 영어검증을 통과해야해서 43점을 목표로 했습니다.
48점이 넘으면 가산점2점을 주기 때문에 우선 43점이라도 받고 48점이상이면 좋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어요.
그전에 우선 영어공부를 대강 했었기 때문에 완전 제로베이스는 아니였지만 영어때문에 계속 낙방을 해서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지텔프 준비는 문법강의를 위주로 들었습니다.
대략 순공시간으로 따지면 하루에 2시간 정도 일주일 정도 했던거 같아요. 저는 연결어나 조동사 부분이 해석을 요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웠던거 같아요.
나머지는 문법은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쉬웠습니다. 이번시험에 문법이나 독해가 공부했던 예상문제들보다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문법점수가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청취는 사실 공부를 아에 하지 않아서 한번호로 쭉 밀었어요.
독해부분은 아는 단어도 있었고 그냥 특별한 공부는 하지 않고 예전에 했던 느낌대로 풀었어요.
혹시라도 청취를 포기하시는분들 문법 시험에 오히려 독해를 하고 청취시간에 문법을 20분간 푸는거도 좋은 방법 일 듯 해요.
청취가 의외로 소리가 크기때문에 저는 독해에 집중을 못했거든요.
그닥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제가 목표로 한 점수에 도달해서 기분이 좋네요.
경찰수험생이라면 43점은 무난하게 다들 취득 할 수 있는 시험인거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