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시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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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중학생 때부터 싫어했고 모의고사나 수능 때도 풀 수 있는 게 없어서 6등급이었고요. 대학에서 본 모의 토익도 마찬가지로 하나도 몰라서 다 찍고 200점대 나왔었어요. 그런데 사정상 영어 성적이 필요한데 토익 인강도 들어봤지만 너무 내용이 많아서 좀처럼 열심히 할 마음이 안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지텔프가 점수 따기 더 쉽다는 얘기를 듣고 가장 쉽다는 문법 인강을 먼저 들었는데 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 선생님의 문법책과 독해 책을 봤습니다. 청취는 그냥 기출 책 음원을 못 알아들어도 평소에 노래처럼 듣고 영어에 조금이라도 익숙해지려고 했어요. 그러다 시험 3일 전부터 기출 하루에 한 개씩 풀고 감을 잡았습니다. 더 이상 영어를 보기 싫은데 다행히 원하던 점수 넘게 나와서 졸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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