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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험 결과가 나온 후 두번째 시험까지 3주간,
3일씩 나누어서
1일차 문법풀기 + 오답
2일차 독해풀기 + part 1,2 해석(노트에 다적기)
3일차 part 3,4 해석(노트에 다적기)
듣기는 매일 파트 하나씩 풀었습니다.

이번 독해에서 지문은 거의 해석 되었으나,
문제 보기가 헷갈리는 것들이 많아서 많이 틀린 것 같아요.
아쉽습니다.

듣기같은 경우는 성적이 많이 올라서 기분이 좋아요.
매일 파트 1개씩 풀었어요.
문제를 들려주는 시간에는 저만의 방식으로 요약해서 적어놨고 (예를 들면 의문사는 알파벳 하나로 요약- how -> H / 이름은 앞글자만)
문제를 들려줄때 뜻을 모르거나 철자를 모르는 단어가 들리면 그냥 들리는대로 적어놨어요
그러면 지문을 들을 때 그것과 비슷하게 들리면 그 문제에 해당되는 부분이구나 알 수 있어요
(예, 어프로치 같은 경우 프로치만 들리면 프로치 라고 적기)
그리고 쉐도잉은 따로 못했어요. 독서실이었기 때문!
쉐도잉까지 하면 실력이 더 늘것 같네요!!
지문은 듣고 해설지 보면서 안들리는 부분 확인하고 안보고 다시 듣고
한문장씩 끊어서는 보지 않았어요. 어차피 시험장에서 한문장씩 들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듣기 찍을 때 팁이 있다면
상식 선에서 찍어보세요

예를 들면 말하기에 대한 주제인데 질문이 말하기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이런거라면 보기중에 그럴듯 한걸 찍으세요 아무거나 알파벳 찍지 마시고
마지막에 질문 한번 더 들려줄때 한 문제당 시간 많이 주니까 그때라도 보기 다 읽어보시면서 찍어보세요
물론 어디까지나 이건 운도 따라줘야 해요


3주동안 청취가 35점 오른건 그만큼 운도 따라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