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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텔프 생애 첫 시험을 봤어요.
기출모의고사랑 다르게 엄청 긴장을 했더니 시간이 모자르더라구요.
문법은 켈리쌤 강의들으면서 공부했더니 무난히 본거같아요.
문제는 청취였어요.. 연습할때는 이어폰을 끼고 들어서 귀에 때려박히는
딕션으로 듣다가 막상 시험장에서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울림때문에
멘붕이 오더라구요. 결국 뭘 들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거의 못들었어요 ㅠㅠㅠㅠㅠ 하 너무 속상합니다
청취에서 멘붕이 와 답을 찍다보니 독해시간이 1-2분 밀렸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독해 시간이 모자르더라구요
5분남앗다는 방송 듣고 부랴뷰랴 답안지 마킹부터 하고 못푼 문제는 찍고나니까 딱 시험시간 종료..
험난한 첫시험이엇지만 오늘 경험을 가지고 한번더 도전하려고합니다.
강의 복습하면서 연습하면 다음시험은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