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톡톡

• 목록

문법 난이도는 평이했던 거 같아요. 한 두문제 풀 때, 어랏? 하긴 했는데 답 고를 수 있었어요.

가정법은 도치문제 2개고 나머지는 if가 있어서 쉽게 답 고를 수 있었어요.

준동사 문제도 쉬운편이었어요. should 동사원형 문제처럼 보이는 준동사 문제는 없었고,  vt+-ing 가 답인 문제들이 주 였던 것 같아요.  should 생략 문제들은 당위동사 힌트보고 쉽게 풀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해석에 취약해서 모의고사 때도 조동사 문제를 거의 다 틀리곤 했는데  하나는 맞춘 것 같고 tea bag을 버리지 말고 식물 키우는데 써보라고 했던 문제... 답이 will 인지 could 인지... might 인지 또 헤매게 되더라구요... ???? will 했다가 might 했는데 너무 찜찜합니다..

관계사 문제는 선행사가 heart beat 여서 which 랑 that 중에서 보다가 which 가 목적격이여서 that 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시제 문제는 힌트보고 풀기 어렵지 않았어요. 

문법은 봉투모의고사랑 난이도 비슷한 거 같고 철저히 공부하신 분이면 100점 무난히 할 거 같은 난이도였어요.

.
.
.
청해는 휴... 문법을 10분만에 풀고 part 3까지 보기 미리 봐뒀는데, 이게 의미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 정도로 모의고사 비해서 발음도 깔끔하지 않고 영 안들리더라구요...1.2배속으로 듣기 연습했지만 저에겐 문제도 어렵고, 보기도 2개 중에서 헷갈리던게 몇 문제 됐던 것 같아요... ???? 잘 안 들리는데 하필 문제 읽어줄 때 시험지 넘기는 소리랑 겹쳐가지구... 놓치면서 예민해지니까 듣는게 쉽지 않았다는... ㅠ 독해 푸시는 거 이해는 하는데... 하....????

그래서 청해는 점수 필요하신 분들이면 연습을 많이... 많이 ㅠ

독해는 모의고사 때는 시간이 부족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좀 빠듯하게 풀게 됐어요. part 4 난이도가 가장 쉽다고 느껴졌어요. 잘못 배송된 것에 대한 답장이였는데 제가 제대로 해석 했기를.. 바래봅니다. ㅠ 쉽다고 느꼈는데 아예 잘못 해석 한 것일까봐 두렵네요..????

 part 1에서 노벨상 받은 여자 African 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거 같은데 여자의 교육과 관련된 문제 부분에서 보기 몇개에서 고민하다가 날렸어요. 다른 문제는 괜찮았어요.

그 다음 뭐가 part2 고 part3 였는진 모르겠지만 parrot fish? 무튼 성별 바꾸는 물고기 문제였고  단어를 잘 몰라서 천적으로 부터 숨는 방법 냄새를 가린다 지문에 있어서 비슷한 보기 선택했는데 답인지 정확하진 않고, 물고기가 산호를 어떻게 돕는가(산호인진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물고기 멸종을 막는가의 true? 문제 였나, not true 였나 기억이 헷갈리는데 전 이문제 좀 애매하더라구요...????

또, 학생들 수면이 학업 성취에 영향을 주는 연구에 관해서는 early- students 랑 비교하는 문제 잘 못 풀었어요.

예전에 토익 700넘기고 나서 몇 년만에 영어 공부하는 거라 한 달 반 정도 독학하고 마무리 할 때, 지텔프 끝장 마무리 동영상 몇 개 골라서 보고 봉투 모의고사 다 풀고 갔는데... 자신 있는 건 문법 정도네요... ㅠ 첫 시험, 후련하기 보단 찜찜한데 그래도 점수 기다려보려구요..

다들 시험 치느라 수고 하셨어요~! 푹 쉬세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