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지텔프 시험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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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443회차 정기시험에 처음으로 응시하였습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씨에 30분 정도 일찍 가서 공부를 조금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고 또 외국으로 취업하거나 유학하고 싶은 마음이 예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공인영어점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지텔프에 응시했습니다. 오늘 성적이 37점이 나온 것을 확인하고 많이 아쉽고 후회가 됬습니다.
영어를 원래 잘하고 공부도 오래 한 사람이 아니어서 토익보다 문제수가 적다는 지텔프를 준비하려고 시대고시기획에서 출간된 빨간색 지텔프 특강 책과 파란색 지텔프 보카 책을 사서 3~4주간의 독학을 했습니다. 독학하면서 드는 생각은 문법은 점수를 쉽게 딸 수 있을 것 같지만 독해는 많은 문장해석능력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어암기의 중요성은 두말 할 것도 없습니다. 제가 토익공부를 하면서 많은 단어를 외웠다고 생각했지만 지텔프 독해 문제는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전문용어도 많았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가 조금 많았습니다. 파란색 지텔프 보카책은 본책의 단어 난이도는 쉬운 편 이나 워크북에 있는 카테고리별로 모아 놓은 단어들은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시험 당일은 정말 긴장이 되기도 하고 남들은 청취문제 풀 때, 독해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낯선 단어가 많아서 대강 해석하면서 풀었습니다. 결코 독해를 쉽다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것을 느꼈고, 다음에 시험을 볼 때는 독해공부를 중점적으로 열심히 하여서 65점이상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시험문제의 수준은 저에겐 문법은 보통수준이 었고 독해는 어려웠습니다.
또한 문법문제에서도 조동사 should가 생략된 be+p.p문제가 나왔는데 공부를 자세히 안해서 답을 is+p.p로 체크했습니다. 이런 문제까지 틀렸다는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문법도 정말 꼼꼼히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독해문제에서도 유사한 뜻 단어 찾는 문제도 제가 공부한 단어 중에서는 prize빼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책에 있는 문제만 볼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나 여러 다양한 모의고사문제들을 풀어보고 강의도 들어봐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성적확인 후 명언중에 no pain ,no gain 이란 명언이 정말 와닿는 하루 였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 점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고 또 외국으로 취업하거나 유학하고 싶은 마음이 예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공인영어점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지텔프에 응시했습니다. 오늘 성적이 37점이 나온 것을 확인하고 많이 아쉽고 후회가 됬습니다.
영어를 원래 잘하고 공부도 오래 한 사람이 아니어서 토익보다 문제수가 적다는 지텔프를 준비하려고 시대고시기획에서 출간된 빨간색 지텔프 특강 책과 파란색 지텔프 보카 책을 사서 3~4주간의 독학을 했습니다. 독학하면서 드는 생각은 문법은 점수를 쉽게 딸 수 있을 것 같지만 독해는 많은 문장해석능력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어암기의 중요성은 두말 할 것도 없습니다. 제가 토익공부를 하면서 많은 단어를 외웠다고 생각했지만 지텔프 독해 문제는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전문용어도 많았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가 조금 많았습니다. 파란색 지텔프 보카책은 본책의 단어 난이도는 쉬운 편 이나 워크북에 있는 카테고리별로 모아 놓은 단어들은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시험 당일은 정말 긴장이 되기도 하고 남들은 청취문제 풀 때, 독해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낯선 단어가 많아서 대강 해석하면서 풀었습니다. 결코 독해를 쉽다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것을 느꼈고, 다음에 시험을 볼 때는 독해공부를 중점적으로 열심히 하여서 65점이상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시험문제의 수준은 저에겐 문법은 보통수준이 었고 독해는 어려웠습니다.
또한 문법문제에서도 조동사 should가 생략된 be+p.p문제가 나왔는데 공부를 자세히 안해서 답을 is+p.p로 체크했습니다. 이런 문제까지 틀렸다는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문법도 정말 꼼꼼히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독해문제에서도 유사한 뜻 단어 찾는 문제도 제가 공부한 단어 중에서는 prize빼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책에 있는 문제만 볼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나 여러 다양한 모의고사문제들을 풀어보고 강의도 들어봐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성적확인 후 명언중에 no pain ,no gain 이란 명언이 정말 와닿는 하루 였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 점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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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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