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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토익을 치면 LC에서 450 RC에서 250을 받는 실력입니다
타 시험 대비 청취가 어렵다고는 들었으나 청취에는 나름 자신이 있고, 문법이 약했던 터라 지텔프의 정형화된 쉬운 문법에 매력을 느끼고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문법 : 유튜브를 통해 If 6, Should 생략 2, To V 3, ing 3, 진행형과 완료 진행형(과거 현재 미래) 6, 조동사 2, 연결어 2, 관계사 2 대략 이런 식으로 나올 문제 개수와 유형을 숙지한 뒤 암기하고 모의고사를 여러 번 반복하며 공부했습니다.
총 33개의 문법 포인트들은 아침마다 10분 정도만 복습해 주고 주로 문제 풀이를 위주로 한 것 같습니다.

청취 : 청취는 매일 파트 하나씩 듣다 시험 3일 전부터는 실제 시험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멈추지 말고 쭉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이야기들은 앞뒤 내용이 이어진다는 점을 생각하며 못 들은 부분은 추측을 하며 문제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독해/어휘 : 매일 한 파트씩 풀다 청취처럼 시험 3일 전부터는 실제 시험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쭉 풀었습니다.
단어 외울 시간도 없기도 하고 싫어해서 감만 익힌다는 개념으로 한 거 같습니다.
지텔프 독해는 실제 정보들에 관한 내용들이 나와서 제가 알고 있는 기반 지식을 이용해 추측하며 풀었습니다. 덕분에 반타작이라도 한 것 같습니다.



2주 동안 매일 1시간 정도 공부한 거 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한 점이 그래도 원하는 점수를 얻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험 치시는 분들도 파이팅 하시고, 준비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멈추지 말고 쭉 밀고 나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