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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손에서 놓은지가 오래된 아기엄마입니다.
목표점수 65점이 필요해서 지텔프에 첫 응시하게 되었어요.
시간적 여유가 많지않아 강의는 최대한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여의치않아서
순서대로 듣지않고 문법 청취 독해를 번갈아가며 들었습니다.
목표점수가 65점이상이니 어느 한 과목 버릴수가 없더군요
막판에는 멘붕이와서 그냥 다음시험에 목표달성하고 이번엔 첫시험이니 시험지만 보고오자라는 생각으로
가기싫지만 시험장으로 향해서 최선을 다해 시험을 봤어요.
토익과 비교했을때 청취가 길어서 힘들었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던거같아요.
정신줄 잘 붙잡으면 충분히 할만한것같습니다.
청취가 저를 살렸는데 목표점수는 달성했지만 막판에 문법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더 좋은점수 받았을걸 아쉽습니다.
일단 응시를 포기하지 않은것이 다행이었어요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달리시면 지텔프 목표점수 충분히 가능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