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지텔프 Lv2 496회 시험후기 -하루반만에 7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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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텔프 496회 시험에서 목표점수였던 43점 이상인 74점을 받은 응시자입니다.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려 해서 48점받으면 가산점 받을수 있으니까 48점 나오면 좋겠다~ 싶어서
각종 사이트에서 지텔프공부법만 알아보고, 여기 게시판 후기도 많이 읽어만 보고 전날까지 공부를 안하고 미뤘습니다.
문법만 다 맞추면 된다는 생각 시험전날 오후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저의 시험후기와 시험시간 분배법 등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2시 20분까지 시험이라 2시까지 입실완료했습니다. 오전에 정리해둔 문법정리노트만 계속반복했습니다. 집중은 안됐습니다..
일단 저는 창일중학교에서 시험을 봤고 시험날짜 1월 29일 기준 난방을 안틀어주셔서?인지 꽤 추웠습니다. 패딩입고 시험쳤습니다.
감독관님께서 omr답안지를 나눠주시고 기입법을 알려주신다음 가방을 앞으로 제출합니다.
모자는 쓰면 안되는지 몰라서 쓰고 갔는데 챙이 뒤로 가도록 돌리거나 아예 벗어야 시험을 볼수 있다니 참고바랍니다.
시험을 시작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난 이후 시험을 시작합니다.
문법부터 풀었는데 저같은 경우엔 연습했을때 시간을 기준으로 10분초반대로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시작부터 끝까지 전 컴싸로만 풀어서( 일부러 동그라미나 별표 친곳 찾아돌아오기 쉽도록) 8분동안 조동사나 연결어 문제들만 빼고 풀었습니다.
다른 문제를 다 푼 후 컴싸로 크게 동그라미 친 조동사와 연결어 문제들로 돌아와서 천천히 해석하며 풀었습니다.
아마 4문제?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문제는 기억이 안나지만 연결어 문제 1개 답이 이것도 되는거같고 저것도 되는거 같아서 시간을 많이 쏟았습니다.. 결국 그 문제를 틀린것 같긴 합니다
연습할땐 13분 안쪽으로 끊었지만 이런식으로 실전에서 시험을 볼땐 거의 15분정도? 쓴것같습니다.
그리고 전 바로 독해파트로 넘어가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독해파트는 연습을 하나도 안하고 시험을 친거라 딱히 팁이랄건 없지만
선지의 단어. 단어 암기가 진짜 중요했구나를 문제 풀면서 느꼈습니다.
단어를 몰라서 답을 고를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어를 다 알지라도 옆에 본문이 다 적혀있는, 다 답이 보이는 영역이겠지?라고 생각하고 연습을 안했는데 와 진짜 오산입니다..
혹시 더 높은 점수를 원하시면 독해연습을 꼭 해주세요...
청취는 유튜브에 '지텔프 청취 팁' 이라고 치면 나오는 켈리쌤? 18분짜리 강의가 있는데 그걸 보고 아~청취는 이렇게 나오구나만 알고
세트1개만 연습을 했는데 와 진짜 큰일났다하고 그냥 문법공부를 다시 했었습니다.
아무튼 시험을 칠때도 청취를 완전히 버리진 않았습니다.
청취는 문제가 적혀있지 않고 선지만 적혀있습니다. ----- 문제 >> 청취 본문 >> 다시 문제 -------
이런식으로 4가지 파트를 들려주기 때문에 시간 분배를 잘 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다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미리 선지를 해석해서 옆에 간단히라도 적는게 좋다고 하던데 저한테는 의미가 없어서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그 시간에 독해부분을 풀었습니다.
청취 본문을 들으면서 답을 선택했다면 다시 문제를 들려줄때 듣지 않고 독해파트로 넘어가 독해풀었습니다.
그리고 파트4가지 중 거의 완전히 흐름 자체를 놓쳤다 싶은 파트가 하나 있었는데,, 그땐 청취 본문 듣다가 그냥 뒤로 넘겨서 독해 파트 풀었습니다.
청취 본문만 거의 5분이상이기 때문에 '남은 청취 본문+ 다시 문제들려줌' 이 시간을 그냥 멍때리지말고 넘겨서 뒤에 독해 풀수 있는거 푸는게 낫습니다.
청취 찍기팁이라면
그리고 일단 풀 수 있는 청취( 거의 다 아리까리? 했어요..) 만 다 omr카드에 마킹하고 '청취'부분만 답갯수를 셉니다.
예를 들어 a : 6개 b : 4개 c : 2개 d : 7개 가 나왔다고 치고 전 완전히 놓친 한 파트의 청취 부분을 c로 일렬로 찍었습니다.
컴싸로 풀고 바로바로 omr 마킹하면서 시험치세요 혹시나 나중으로 미루지 마시고!
다음 시험 보시는 분들 모두 원하는 점수 나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려 해서 48점받으면 가산점 받을수 있으니까 48점 나오면 좋겠다~ 싶어서
각종 사이트에서 지텔프공부법만 알아보고, 여기 게시판 후기도 많이 읽어만 보고 전날까지 공부를 안하고 미뤘습니다.
문법만 다 맞추면 된다는 생각 시험전날 오후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저의 시험후기와 시험시간 분배법 등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2시 20분까지 시험이라 2시까지 입실완료했습니다. 오전에 정리해둔 문법정리노트만 계속반복했습니다. 집중은 안됐습니다..
일단 저는 창일중학교에서 시험을 봤고 시험날짜 1월 29일 기준 난방을 안틀어주셔서?인지 꽤 추웠습니다. 패딩입고 시험쳤습니다.
감독관님께서 omr답안지를 나눠주시고 기입법을 알려주신다음 가방을 앞으로 제출합니다.
모자는 쓰면 안되는지 몰라서 쓰고 갔는데 챙이 뒤로 가도록 돌리거나 아예 벗어야 시험을 볼수 있다니 참고바랍니다.
시험을 시작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난 이후 시험을 시작합니다.
문법부터 풀었는데 저같은 경우엔 연습했을때 시간을 기준으로 10분초반대로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시작부터 끝까지 전 컴싸로만 풀어서( 일부러 동그라미나 별표 친곳 찾아돌아오기 쉽도록) 8분동안 조동사나 연결어 문제들만 빼고 풀었습니다.
다른 문제를 다 푼 후 컴싸로 크게 동그라미 친 조동사와 연결어 문제들로 돌아와서 천천히 해석하며 풀었습니다.
아마 4문제?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문제는 기억이 안나지만 연결어 문제 1개 답이 이것도 되는거같고 저것도 되는거 같아서 시간을 많이 쏟았습니다.. 결국 그 문제를 틀린것 같긴 합니다
연습할땐 13분 안쪽으로 끊었지만 이런식으로 실전에서 시험을 볼땐 거의 15분정도? 쓴것같습니다.
그리고 전 바로 독해파트로 넘어가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독해파트는 연습을 하나도 안하고 시험을 친거라 딱히 팁이랄건 없지만
선지의 단어. 단어 암기가 진짜 중요했구나를 문제 풀면서 느꼈습니다.
단어를 몰라서 답을 고를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어를 다 알지라도 옆에 본문이 다 적혀있는, 다 답이 보이는 영역이겠지?라고 생각하고 연습을 안했는데 와 진짜 오산입니다..
혹시 더 높은 점수를 원하시면 독해연습을 꼭 해주세요...
청취는 유튜브에 '지텔프 청취 팁' 이라고 치면 나오는 켈리쌤? 18분짜리 강의가 있는데 그걸 보고 아~청취는 이렇게 나오구나만 알고
세트1개만 연습을 했는데 와 진짜 큰일났다하고 그냥 문법공부를 다시 했었습니다.
아무튼 시험을 칠때도 청취를 완전히 버리진 않았습니다.
청취는 문제가 적혀있지 않고 선지만 적혀있습니다. ----- 문제 >> 청취 본문 >> 다시 문제 -------
이런식으로 4가지 파트를 들려주기 때문에 시간 분배를 잘 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다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미리 선지를 해석해서 옆에 간단히라도 적는게 좋다고 하던데 저한테는 의미가 없어서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그 시간에 독해부분을 풀었습니다.
청취 본문을 들으면서 답을 선택했다면 다시 문제를 들려줄때 듣지 않고 독해파트로 넘어가 독해풀었습니다.
그리고 파트4가지 중 거의 완전히 흐름 자체를 놓쳤다 싶은 파트가 하나 있었는데,, 그땐 청취 본문 듣다가 그냥 뒤로 넘겨서 독해 파트 풀었습니다.
청취 본문만 거의 5분이상이기 때문에 '남은 청취 본문+ 다시 문제들려줌' 이 시간을 그냥 멍때리지말고 넘겨서 뒤에 독해 풀수 있는거 푸는게 낫습니다.
청취 찍기팁이라면
그리고 일단 풀 수 있는 청취( 거의 다 아리까리? 했어요..) 만 다 omr카드에 마킹하고 '청취'부분만 답갯수를 셉니다.
예를 들어 a : 6개 b : 4개 c : 2개 d : 7개 가 나왔다고 치고 전 완전히 놓친 한 파트의 청취 부분을 c로 일렬로 찍었습니다.
컴싸로 풀고 바로바로 omr 마킹하면서 시험치세요 혹시나 나중으로 미루지 마시고!
다음 시험 보시는 분들 모두 원하는 점수 나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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