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29 지텔프 시험 후기 및 나만의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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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동기 : 전문 자격증 취득
총 공부 기간 : 1/26~1/29
공부 베이스 : 10년 전 대학생 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정도... 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죠)
현재 신분 : 직장인
지텔프 시험을 보시는 분들 대부분 저처럼 전문자격증이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텔프 시험을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는 최근 토익의 리스닝의 경우 미국식 발음이 아닌 부분이 많았고 그것을 준비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우연히 지텔프 모의고사 책을 서점에서 보게 되었고 사람들의 후기를 여럿 찾아본 결과 짧은 시간 안에 점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점수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아주 오래전 영어 공부를 한 바탕도 물론 있겠지만, 시험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분석하고 그것을 위주로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시험 시작 전까지
계속 본 것이 전략 상 잘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의 경우 나오는 부분이 매우 한정적이고 보기 중에 현재까지 지텔프에서 답이 아닌 선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과감하게 지우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to부정사나 동명사의 경우 3문제씩 출제가 되는 등 시험에서 거의 정형화 된 문법 유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공부를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지텔프 에듀의 강의를 참고 하여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기본 강의를 전부 듣기 보단, 모의고사를 1회분씩 풀어보고 해설을 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 위주로 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틀린 부분을 크게 빨간색 펜으로 체크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이론을 찾아보며 정리를 하였고, 그렇게 정리된 노트를 시험 전까지 쭉 보았습니다.
should의 생략이나 동명사, to부정사에 자주 출제되는 동사들은 문제를 풀 때마다 따로 정리해서 시험전까지 보고 들어갔는데, 그 부분이 전부 출제 되었습니다.
독해와 듣기의 경우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문법을 제대로 잡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독해와 듣기가 제법 맞았고, 시간이 더 있었다면 기본서를 자세히 보기 보단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고 시험장에 임했을 것 같습니다.
기본서에 매몰된 공부법 보단 이 시험은 그동안 출제되었던 문제를 분석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적으로 푸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영어를 오랫동안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기본 강의를 정말 빠른 시간 안에 한번 훑고(복습 없이) 모의고사를 많이 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총 공부 기간 : 1/26~1/29
공부 베이스 : 10년 전 대학생 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정도... 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죠)
현재 신분 : 직장인
지텔프 시험을 보시는 분들 대부분 저처럼 전문자격증이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텔프 시험을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는 최근 토익의 리스닝의 경우 미국식 발음이 아닌 부분이 많았고 그것을 준비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우연히 지텔프 모의고사 책을 서점에서 보게 되었고 사람들의 후기를 여럿 찾아본 결과 짧은 시간 안에 점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점수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아주 오래전 영어 공부를 한 바탕도 물론 있겠지만, 시험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분석하고 그것을 위주로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시험 시작 전까지
계속 본 것이 전략 상 잘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의 경우 나오는 부분이 매우 한정적이고 보기 중에 현재까지 지텔프에서 답이 아닌 선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과감하게 지우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to부정사나 동명사의 경우 3문제씩 출제가 되는 등 시험에서 거의 정형화 된 문법 유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공부를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지텔프 에듀의 강의를 참고 하여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기본 강의를 전부 듣기 보단, 모의고사를 1회분씩 풀어보고 해설을 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 위주로 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틀린 부분을 크게 빨간색 펜으로 체크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이론을 찾아보며 정리를 하였고, 그렇게 정리된 노트를 시험 전까지 쭉 보았습니다.
should의 생략이나 동명사, to부정사에 자주 출제되는 동사들은 문제를 풀 때마다 따로 정리해서 시험전까지 보고 들어갔는데, 그 부분이 전부 출제 되었습니다.
독해와 듣기의 경우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문법을 제대로 잡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독해와 듣기가 제법 맞았고, 시간이 더 있었다면 기본서를 자세히 보기 보단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고 시험장에 임했을 것 같습니다.
기본서에 매몰된 공부법 보단 이 시험은 그동안 출제되었던 문제를 분석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적으로 푸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영어를 오랫동안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기본 강의를 정말 빠른 시간 안에 한번 훑고(복습 없이) 모의고사를 많이 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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