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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에 처음으로 지텔프 시험을 봤습니다.
수원 한봄고등학교에서 봤고 고사장은 적당히 따뜻하고 시험치르기 무난한 환경이었습니다.
저는 공인노무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65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시험이었지만 그동안 지텔프에듀의 여러 강의와 자료들을 참고하고 활용한 것이 밑바탕이 되어, 시험을 볼때도 공부한 것들을 토대로 떨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문법은 대체로 공부한 범위에서 나온 듯 했지만 시험 끝나고보니 헛갈리는 문제들이 많이 생각나서 좀 불안하더군요.
청취는 네 파트 중 두 파트 정도가 많이 어렵고 까다롭다고 느꼈습니다. 독해도 어떤 두 파트가 특히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모레가 되면 점수가 나오겠네요! 여러 헛갈렸던 문제들에서 제가 택한 답이 제발 맞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