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회 지텔프 도전 4회만에 목표점수 65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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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자격증을 준비하려다 보니 영어점수가 필요해서 폭풍 검색해 보니 지텔프가 단기간 점수얻기가 좋다고 하여 도전했습니다.
평균 65점을 넘겨야 했습니다.
책은 뭘 사야할지 강의는 뭘 들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아 인터넷을 뒤지면서 고민하던 중에 지텔프 에듀 홈페이지를 보고 갓성비 시리즈에 혹해서
덥석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을 예전에 본 적있는데 600점 대였습니다. 그나마 옛날에 본거라 노 베이스 상태였죠.
문법은 final 실전 지텔프 교재와 유튜브 강의로 체계를 잡아갔고
독해를 어려워 하는 편이라 청취를 놓치기 싫어 청취할 때 팁을 유튜브로 간략히 습득하였습니다.
사실 강의를 듣고 싶었지만 직장다니며 어린 자녀를 둔 워킹맘인지라 강의를 제대로 들을 자신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택한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험준비를 했고
12월 3번의 시험을 쳤지만 평균점수는 58점. 이대로는 안된다 싶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단시간 정복하는 것들을 다시보고
+ 기출문제를 풀면서 유튜브에서 단시간 정복할 수 있다는 비법(?)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문법에 조금 자신이 붙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3번의 시험을 치면서 기출문제 3번을 본거긴 하지만 시험 끝나면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고 정신없는 상태라 그건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기출문제집이나 실전 모의고사를 꼭 풀어 봐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문법이 항상 65점 나왔습니다. 독해는 항상 40~50점대. 청취는 50~70점대. 문법에서 점수를 내지 않으면 안되었죠.
495회 시험.
수원 한봄고등학교를 갔습니다. 일찍가면 주차하기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썼던 방법은요.
1. 문법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신감 얻었던 방법대로 풀어갔습니다.
2. 청취는 대화가 나오기 전에 미리 지문을 싹 다 읽어보면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상상해보거나 지문 내용에 대해 간단한 메모를 하는것이 도움됐습니다.
그렇게 한번 훑고 난 다음 각 번호의 질문을 말해줄 때 질문내용을 빠르고 간단하게 노트해 보면 기억하기도 싶고 대화내용을 들으면 답이 바로바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지문 다 읽는게 쉽진 않지만 두번째 각 번호의 질문이 나오기 전에 이미 답 다 찍어놓고 다음 대화 지문을 읽기 시작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독해는 제가 요령을 터득하지 못해 반 포기를 했지만요 최대한 내용을 파악해서 잘 찍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역시 지텔프는 문법이 노력한 만큼 점수가 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문법에서 점수가 높게 나오니 독해가 잘 안되어도 원하는 점수가 나올 수 있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균 65점을 넘겨야 했습니다.
책은 뭘 사야할지 강의는 뭘 들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아 인터넷을 뒤지면서 고민하던 중에 지텔프 에듀 홈페이지를 보고 갓성비 시리즈에 혹해서
덥석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을 예전에 본 적있는데 600점 대였습니다. 그나마 옛날에 본거라 노 베이스 상태였죠.
문법은 final 실전 지텔프 교재와 유튜브 강의로 체계를 잡아갔고
독해를 어려워 하는 편이라 청취를 놓치기 싫어 청취할 때 팁을 유튜브로 간략히 습득하였습니다.
사실 강의를 듣고 싶었지만 직장다니며 어린 자녀를 둔 워킹맘인지라 강의를 제대로 들을 자신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택한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험준비를 했고
12월 3번의 시험을 쳤지만 평균점수는 58점. 이대로는 안된다 싶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단시간 정복하는 것들을 다시보고
+ 기출문제를 풀면서 유튜브에서 단시간 정복할 수 있다는 비법(?)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문법에 조금 자신이 붙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3번의 시험을 치면서 기출문제 3번을 본거긴 하지만 시험 끝나면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고 정신없는 상태라 그건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기출문제집이나 실전 모의고사를 꼭 풀어 봐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문법이 항상 65점 나왔습니다. 독해는 항상 40~50점대. 청취는 50~70점대. 문법에서 점수를 내지 않으면 안되었죠.
495회 시험.
수원 한봄고등학교를 갔습니다. 일찍가면 주차하기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썼던 방법은요.
1. 문법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신감 얻었던 방법대로 풀어갔습니다.
2. 청취는 대화가 나오기 전에 미리 지문을 싹 다 읽어보면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상상해보거나 지문 내용에 대해 간단한 메모를 하는것이 도움됐습니다.
그렇게 한번 훑고 난 다음 각 번호의 질문을 말해줄 때 질문내용을 빠르고 간단하게 노트해 보면 기억하기도 싶고 대화내용을 들으면 답이 바로바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지문 다 읽는게 쉽진 않지만 두번째 각 번호의 질문이 나오기 전에 이미 답 다 찍어놓고 다음 대화 지문을 읽기 시작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독해는 제가 요령을 터득하지 못해 반 포기를 했지만요 최대한 내용을 파악해서 잘 찍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역시 지텔프는 문법이 노력한 만큼 점수가 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문법에서 점수가 높게 나오니 독해가 잘 안되어도 원하는 점수가 나올 수 있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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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텔퓨님의 댓글
지텔퓨 작성일골고루 잘보셨네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