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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바빠서 후기를 대충 쓰고 수정해야지 했는데 수정이 안되어서 다시 씁니다.
일주일 벼락치기를 하면서

우선 문법은 다들 보시는 유명한 유튜브 강의를 보았고 문법문제집을 하나 풀었습니다.
시제의 경우 갯수를 맞추라고 하던데 다른 문제들은 다 그렇게 풀고 넘길 수 있지만 저는 시제랑 to,-ing문제는 오히려 그렇게 풀면
틀릴 경우가 많아서 그냥 문장 해석하면서 감으로 풀었습니다. 

단어는 지텔프 5일 단어장과 지텔프 할인 받으려고 구매했던 강의를 대충 들었습니다.
열심히 외운건 아니였고 최대한 문장을 읽으면서 단어 뜻을 유추해내려고 했습니다.
독해와 듣기는 처음엔 만만하게 보고 당연히 맞겠지 하고 있다가  문법 다 공부하고 시험 3일 남겨두고 기출문제 1회 풀어보고 깜짝놀랐는데요.
그냥 망했다 생각하고 기출문제집 7회만 풀고 갔습니다.
듣기는 집에서 폰으로 막 들어서 오히려 시험장에서 더 잘 들린 것 같구요.
독해는 너무 깊게 생각안하고 답지에서 같은 단어 나오는 문장과 동의어로 비슷한 문장 비교해서 더 잘 어울리는 거 골랐던 것 같습니다.

다들 시험 잘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