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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 488회 후기입니다.

시험특성상 문법의 경우 전형적인 유형으로 나오므로 유형에 따른 풀이법을 알고나면 독해없이도 10분정도내에 푸는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접속사나 조동사의 경우 해석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약간의 독해능력도 필요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회차의 경우에도 크게 틀을 벗어난 문제는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접속사랑 조동사에서 몇분제 틀린것으로 생각되네요

듣기의 경우 대화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지문의 양이 많아 모두 듣고 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문법을 가능한 빨리 풀고 듣기파트의 보기부분을 한글로 간단히 적어놓았습니다.
그래야만 듣기는 부분에서 빠르게 답을 체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지 않고 풀이시 문제푸는데 시간이 걸려 뒷부분의 대화를 듣기가 어려웠습니다.

독해의 경우 정확한 독해와 어휘력이 요구되어집니다.
저는 지텔프 기출 빈출단어를 정리하여 자주보는 방법으로 독해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듣기처럼 문제 지문을 간단히 한글로 표기하여 독해하다가 유사한 답이 나오는 곳은
좀더 꼼꼼히 읽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65점이상 목표의 경우 문법 고득점과 듣기 독해에서 일정점수이상을 획득해야 하는만큼
어느 파트를 버리고 점수를 획득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듣기의 경우 대화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우므로 이를위해  듣기를 평소에 1.2배속으로 듣기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열심히 하셔서 빠른 목표점수 획득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