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 65점 후기!(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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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시험을 친 지텔프 학생입니다. 저는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려고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청해가 너무 약하다보니 어느정도 준비기간이 필요했습니다. 9월 초에 토익을 준비하려는데 다음 시험까지 5일밖에 안남았고 그 다음 시험은 9월 말에 있어가지고 첫 시험에 붙기에는 준비기간이 짧고 다음 시험까지는 좀 오래걸리니 어떻게 하지 고민하고 있을 때 g telp를 알게 되었습니다. 토익 시험보다 일주일빨라서 이거다 싶어가지고 알아봤는데 보아하니 독해는 잘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하는 청해가 약한 수험생한테 유리한 전형인 것 같아가지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케이티 선생님의 문법책과 해커스 지텔프 기출 6회분으로 공부했습니다. 강의 없이 내용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기본 잡는데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최신 시험의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해서 정재현 강사님의 5분정도되는 문법강의를 추가로 5개정도 들었습니다. 청해는 사실상 공부해서 성적 올리기에는 힘들기에 문법+독해에서 10문제 이내로 틀리고 듣기는 모든 파트 1~2번은 맞추고 나머지는 찍는 전략으로 행했고 결과 성공했습니다.
시험날 문법은 항상 나오던 패턴대로 나왔을 정도로 평이했습니다. 제가 풀었던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앞에서부터 풀지 않고 빠르게 선지를 봐서 to/ing 준동사 문제를 먼저 풀었습니다. 2. 준동사 문제를 다 풀고 시제를 풀었습니다. 시제는 거의 공식처럼 각 시제별로 1문제 출제가 되기때문에 시제 한문제가 아리까리했습니다만 안 나온 시제를 알아챈다음 답을 골랐습니다. 3. 가정법->접속사 순으로 다풀고 나머지 조동사와 연결사는 해석으로 풀었습니다. 막상 시험보면 당황 할 수 있기때문에 정형화될 정도로 연습해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다음 청취입니다. 청취는 아시듯이 질문을 무조건으로 들어야 풀수 있기때문에 그나마 질문이 쉽게 나오는 1~2번 정도는 다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파트 1,2,3은 1~3번까지는 질문을 잘 들었지만 파트2에서 멘탈이 나가서 거의 다 찍었습니다. 결국 확정적으로 얻은 것은 7문제라 생각하고 긴가민가한 3문제를 제외하곤 나머지는 못 들어서 찍어서 맞출 수 있는 것은 2문제 정도다라는 각오를 하고 독해로 넘어갔습니다.
독해는 상당히 당황했는데 제가 풀었던 문제집에서는 독해에서 추론적인 문제가 많아야 2~3문제 정도이고 나머지는 지문에 있는거 그대로 패러프라이징 한걸 찾는 거였는데 이번에는 말만 옳은 것이지 사실상 추론스러운 문제가 많이 나와서 헐떡였습니다. 분명 답을 맞게 골랐음에도 이게 맞는 지 어디서 함정에 걸린건지 계속 시간을 써버렸습니다. 특히 아서왕이랑 벌레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뺏겨서 결국 다 못 풀고 넘겼습니다.
어휘문제를 통해서 느낀 것이 단어를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맥 상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8문제 중 6문제가 선택지가 두개로 갈려서 결국 찍기 대결이 되버렸습니다. 제 글을 보신다면 단어 외우는 것은 기본이되 문맥상으로 이 단어가 들어가는 지 맞출 수 있을 정도가 될 정도로 연습하시면 좋겠습니다.
공부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월~금 1~3시간/단어는 단 30분만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케이티 선생님의 문법책과 해커스 지텔프 기출 6회분으로 공부했습니다. 강의 없이 내용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기본 잡는데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최신 시험의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해서 정재현 강사님의 5분정도되는 문법강의를 추가로 5개정도 들었습니다. 청해는 사실상 공부해서 성적 올리기에는 힘들기에 문법+독해에서 10문제 이내로 틀리고 듣기는 모든 파트 1~2번은 맞추고 나머지는 찍는 전략으로 행했고 결과 성공했습니다.
시험날 문법은 항상 나오던 패턴대로 나왔을 정도로 평이했습니다. 제가 풀었던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앞에서부터 풀지 않고 빠르게 선지를 봐서 to/ing 준동사 문제를 먼저 풀었습니다. 2. 준동사 문제를 다 풀고 시제를 풀었습니다. 시제는 거의 공식처럼 각 시제별로 1문제 출제가 되기때문에 시제 한문제가 아리까리했습니다만 안 나온 시제를 알아챈다음 답을 골랐습니다. 3. 가정법->접속사 순으로 다풀고 나머지 조동사와 연결사는 해석으로 풀었습니다. 막상 시험보면 당황 할 수 있기때문에 정형화될 정도로 연습해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다음 청취입니다. 청취는 아시듯이 질문을 무조건으로 들어야 풀수 있기때문에 그나마 질문이 쉽게 나오는 1~2번 정도는 다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파트 1,2,3은 1~3번까지는 질문을 잘 들었지만 파트2에서 멘탈이 나가서 거의 다 찍었습니다. 결국 확정적으로 얻은 것은 7문제라 생각하고 긴가민가한 3문제를 제외하곤 나머지는 못 들어서 찍어서 맞출 수 있는 것은 2문제 정도다라는 각오를 하고 독해로 넘어갔습니다.
독해는 상당히 당황했는데 제가 풀었던 문제집에서는 독해에서 추론적인 문제가 많아야 2~3문제 정도이고 나머지는 지문에 있는거 그대로 패러프라이징 한걸 찾는 거였는데 이번에는 말만 옳은 것이지 사실상 추론스러운 문제가 많이 나와서 헐떡였습니다. 분명 답을 맞게 골랐음에도 이게 맞는 지 어디서 함정에 걸린건지 계속 시간을 써버렸습니다. 특히 아서왕이랑 벌레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뺏겨서 결국 다 못 풀고 넘겼습니다.
어휘문제를 통해서 느낀 것이 단어를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맥 상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8문제 중 6문제가 선택지가 두개로 갈려서 결국 찍기 대결이 되버렸습니다. 제 글을 보신다면 단어 외우는 것은 기본이되 문맥상으로 이 단어가 들어가는 지 맞출 수 있을 정도가 될 정도로 연습하시면 좋겠습니다.
공부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월~금 1~3시간/단어는 단 30분만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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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득점 나도가자님의 댓글
고득점 나도가자 작성일그래도 청취 점수가 높으시네요..기본적으로 영어를 잘 하시나봐요!! 부러워요!
독해를 잘하고 싶어요님의 댓글
독해를 잘하고 싶어요 작성일
님의 경우에는 토익으로 환산하면 거의 850이상은 받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가 약해서 토익으로 670~680점정도의 점수대여서 지텔프로 바꾸었고 겨우 67점을 득점했습니다.
비록 시험영어로 공인인증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평소에 영어공부를 조금씩해두어야 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