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험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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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험이라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었고, 지텔프 같은 영어 시험을 보는 것도 처음이라 뭘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먼저 응시를 할 때 생애 첫 지텔프라는 것을 활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접수가 가능하다고 해서 지텔프 에듀의 강좌 중 1개를 구매하였고,
이것까지 합쳐서 약 5만 원 정도로 시험 응시료가 나온 것 같아요! (원래는 한 7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켈리 지텔프 유튜브 강의를 통해 교재 없이 문법 강의만 들었습니다. (문제 풀이는 안 들었어요. 들어보니 교재가 약간 필요한 것 같아서요.)
(노베이스는 맞는 것 같지만 저는 중, 고등과정을 마치고 1년 내에 시험을 봤었어서 지텔프 문법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지텔프 모의고사 책을 전에 구매했어서 일단 문법만 1회를 풀었는데, 굉장히 많이 틀렸어요. (강의 보고 좀 있다가 공부해서 ㅋㅋ)
그래서 모의고사 해설을 보면서 감을 잡았던 것 같아요 . 꼭 모의고사나 문제 같은 거 문법은 1번 이상은 풀고 감을 좀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에 켈리쌤 강의를 들을 때는 쉬워 보였던 것이 막상 시간 정하고 딱 집중해서 풀어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 저는 풀어보고, '아 지금 내가 심각한 상황이구나' 를 깨달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답 정리를 하면서 다시 복습하고 듣기랑 독해도 풀어봤는데 점수를 계산해보니 48점 (딱 제가 필요한 점수가 나왔어요!)
(또 문법 20분, 듣기 30분 하고 독해는 시간 내에 좀 빨리 풀렸던 것 같아요. 한 20분 정도!)
그래서 '오, 지텔프 괜찮은데' 하면서 또 공부를 안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시험 하루 전날은 공부해야지 하면서 준동사 단어를 살짝 보고, (이 시험 전날이 한능검을 보고 난 후라 공부할 시간이 좀 없었어요.)
시험 당일날 '정말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시험 벼락치기를 유튜브에 치고 "정재현영어꿀단지" 채널에 있는 30분 벼락치기를 봤습니다.
정말 이 영상이 문법을 잘 맞게 해준 것 같아요!
켈리 지텔프는 기본을 알려준다면 정재현 벼락치기는 딱 시험 전에 정리용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따로 정리해서 시험장에서 계속 외웠어요.
이 영상은 정말 시험 전에 필수입니다!!! 진짜 강추!!!
시험장에 도착하니 또 비가 내려서 약간 우중충한 마음이 들었지만 문법만 다 맞고 듣기랑 독해는 기본 점수만 맞자 하는 식으로 했었습니다.
문법은 듣기가 끝나고도 조금 더 풀었구, 문법은 찍은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듣기는 풀으려고 노력했고, 독해는 정말 전에 한 번 풀어봤는데도 어려워서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거의 다 그냥 찍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결과가 나온 날!
문법은 다 맟춘 줄 알았는데 88점 이더라구요.
그리고 듣기랑 독해랑 해서 총 65점이 나왔습니다.
굉장히 떨렸지만 나름대로 공부한 것 치고 잘 나왔고 ㅋㅋ
지텔프 omr 작성하는 것이 약간 까다로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
제가 본 고사실의 시계는 옆에 있어서 시계 가져가는 건 필수!
시계와 연필 (제가 샤프를 가져갔는데 샤프심이 다 떨어진 샤프여서 약간 곤란했었어요. 그래서 만약을 대비해 샤프 체크하시고 샤프 챙겨가시고 아니면 연필 챙겨가세요!)
지우개 (음 사실 지우개는 쓰지는 않았어요. 시간도 있어서 그냥 찍찍 그었던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컴싸와 신분증 정도 챙겨가시면 될 것 같아요.
또 수정테이프도 챙겨가셔야 해요.
음 참고로 가방은 앞에다 감독관님이 놔두라고 하셔서 앞에다 두었고, (잠바는 제 의자에 두었습니다. 걸쳐놨구요)
필통은 가방 안에 두었고 문제지에 문법 개수 맞추기랑 뭐 해도 감독관님이 딱히 뭐라 제지 하는 거 없었습니다.
시험 끝나는 종이 울리면 펜은 놓고 시험지 넘기고 그 안에 omr 두고 감독관님이 일일히 걷어가세요.
마지막으로는 화장실 미리 다녀오세요. (시험 중에 못가요!)
뭐랄까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너무 길고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서 글을 마칩니다!
다들 좋은 성적으로 지텔프를 마치길 바래요!!
그래서 먼저 응시를 할 때 생애 첫 지텔프라는 것을 활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접수가 가능하다고 해서 지텔프 에듀의 강좌 중 1개를 구매하였고,
이것까지 합쳐서 약 5만 원 정도로 시험 응시료가 나온 것 같아요! (원래는 한 7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켈리 지텔프 유튜브 강의를 통해 교재 없이 문법 강의만 들었습니다. (문제 풀이는 안 들었어요. 들어보니 교재가 약간 필요한 것 같아서요.)
(노베이스는 맞는 것 같지만 저는 중, 고등과정을 마치고 1년 내에 시험을 봤었어서 지텔프 문법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지텔프 모의고사 책을 전에 구매했어서 일단 문법만 1회를 풀었는데, 굉장히 많이 틀렸어요. (강의 보고 좀 있다가 공부해서 ㅋㅋ)
그래서 모의고사 해설을 보면서 감을 잡았던 것 같아요 . 꼭 모의고사나 문제 같은 거 문법은 1번 이상은 풀고 감을 좀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에 켈리쌤 강의를 들을 때는 쉬워 보였던 것이 막상 시간 정하고 딱 집중해서 풀어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 저는 풀어보고, '아 지금 내가 심각한 상황이구나' 를 깨달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답 정리를 하면서 다시 복습하고 듣기랑 독해도 풀어봤는데 점수를 계산해보니 48점 (딱 제가 필요한 점수가 나왔어요!)
(또 문법 20분, 듣기 30분 하고 독해는 시간 내에 좀 빨리 풀렸던 것 같아요. 한 20분 정도!)
그래서 '오, 지텔프 괜찮은데' 하면서 또 공부를 안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시험 하루 전날은 공부해야지 하면서 준동사 단어를 살짝 보고, (이 시험 전날이 한능검을 보고 난 후라 공부할 시간이 좀 없었어요.)
시험 당일날 '정말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시험 벼락치기를 유튜브에 치고 "정재현영어꿀단지" 채널에 있는 30분 벼락치기를 봤습니다.
정말 이 영상이 문법을 잘 맞게 해준 것 같아요!
켈리 지텔프는 기본을 알려준다면 정재현 벼락치기는 딱 시험 전에 정리용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따로 정리해서 시험장에서 계속 외웠어요.
이 영상은 정말 시험 전에 필수입니다!!! 진짜 강추!!!
시험장에 도착하니 또 비가 내려서 약간 우중충한 마음이 들었지만 문법만 다 맞고 듣기랑 독해는 기본 점수만 맞자 하는 식으로 했었습니다.
문법은 듣기가 끝나고도 조금 더 풀었구, 문법은 찍은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듣기는 풀으려고 노력했고, 독해는 정말 전에 한 번 풀어봤는데도 어려워서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거의 다 그냥 찍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결과가 나온 날!
문법은 다 맟춘 줄 알았는데 88점 이더라구요.
그리고 듣기랑 독해랑 해서 총 65점이 나왔습니다.
굉장히 떨렸지만 나름대로 공부한 것 치고 잘 나왔고 ㅋㅋ
지텔프 omr 작성하는 것이 약간 까다로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
제가 본 고사실의 시계는 옆에 있어서 시계 가져가는 건 필수!
시계와 연필 (제가 샤프를 가져갔는데 샤프심이 다 떨어진 샤프여서 약간 곤란했었어요. 그래서 만약을 대비해 샤프 체크하시고 샤프 챙겨가시고 아니면 연필 챙겨가세요!)
지우개 (음 사실 지우개는 쓰지는 않았어요. 시간도 있어서 그냥 찍찍 그었던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컴싸와 신분증 정도 챙겨가시면 될 것 같아요.
또 수정테이프도 챙겨가셔야 해요.
음 참고로 가방은 앞에다 감독관님이 놔두라고 하셔서 앞에다 두었고, (잠바는 제 의자에 두었습니다. 걸쳐놨구요)
필통은 가방 안에 두었고 문제지에 문법 개수 맞추기랑 뭐 해도 감독관님이 딱히 뭐라 제지 하는 거 없었습니다.
시험 끝나는 종이 울리면 펜은 놓고 시험지 넘기고 그 안에 omr 두고 감독관님이 일일히 걷어가세요.
마지막으로는 화장실 미리 다녀오세요. (시험 중에 못가요!)
뭐랄까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너무 길고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서 글을 마칩니다!
다들 좋은 성적으로 지텔프를 마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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