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지텔프 후기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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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이니 100% 정답은 아님을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년만에 영어 성적이 필요해서 .. 토익을 하려니 시간적 여유도 없어 토익을 시험만 본 결과 ...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 700점만 받으면 되었지만 )
바로 지텔프로 선회 하였습니다... 원래도 문법에 너무 약하고 2시간이 좀 힘들어서....
높은 성적이 아닌 성적만 넘기면 되어 알아본 결과 지텔프를 추천 하여 알게되어 65 점을 목표로 진행 ...
총 준비기간은 한달 정도 인거 같습니다.
문법은 켈리 선생님 지텔프를 들었고 2023 버전을 교재 없이 듣고 진행 하였습니다.
듣기만 하지 않고 노트에 따로 핵심정리를 하였습니다.
독해는 유튭 인강에서 핵심만 추려서 들었습니다. ㅈㅈㅎ 선생님껄로 핵심 되는 사항만 들었고
주로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문단별로 답이 있는지 주로 공통되는 단어는 무엇인지 정도만..
듣기는 토익 기준으로는 자신 있어서 조금 가볍게 생각하고 진입하였으나
지텔프는 지문 해석 문제 자체를 들어야 하는 부분이고 지문자체의 길이가 길어 어렵다고 생각했고
사실상.. P1 P3 만 노리자는 생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공부법
문법은 10분 ~ 15분 컷으로 끊는 연습을 하였고 타임워치등(알람등을 사용)
관계사 / 조동사/연결어/ 슈드 원형 : 관조연슈 관 + 조연+ 슈~ 이런식으로 암기 2문제식 나온다고 생각하였고
가정법/ 시제 /준동사 -> 가시준 : 가시 + 준 이런식으로 암기 6문제로 기억하였고
책은 해ㅋㅅ 1권/ 시ㅇㅅㅋ 1권 으로 준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시ㅇㅅㅋ 로 공부했으나 조금 쉽다는 평이 있었고 한권으로 끝내고 싶어서 연습장에 맨날 풀다보니
듣기 부분 문제지에 적지 못해시간계산해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해ㅋㅅ를 샀습니다....
난이도는 해커스가 조금더 높다고 생각 되는거 같습니다..
문법에서 시제와 조동사 연결어 이부분이 상당히 저에게는 스트레스 였어서 ...
조동사 연결어는 일단 나중으로 미루고 시제 부터 정리 하였고
준동사는 To 부정사와 ing 3개씩 출제되어 TO 부정사가 외울것이 적어 TO 부정사를 먼저 공부하고
ing는 공부 하지 않았습니다... (불안하긴 했지만. TO 부정사가 확실하다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ing이기 때문에..)
관계사는 선생님이 정리한걸로 충분 하였고 슈드 원형도 : 주요명제결충! 이정도면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3월 17일 시험 후기...
처음 보는 시험이었고.. 개인적인 느낌은 ...
문법은 시중 책과 비슷하거나 살짝 어려운 느낌이고
듣기는 확실히 시중 책 보다는 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독해 자체도 책보다는 시험이 조금 더 가볍게 느껴 졌습니다.
시험 10일전 부터 몸이 안좋아져 거의가 아니라 공부를 못했습니다. ... 사실 포기... + 첫 경험이니 다음을 기약하는
심정으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 시험 시간 배분 및 전체 풀이 개요 >
시험중에는 문법을 10분 정도로 끊어 풀고
일단 바로 마킹했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고치더라도 남지 않으면 그냥 틀리자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임했습니다.
5분정도 아낀 시간에 바로 듣기 파트로 넘어가서
청취 보기를 간략하게 한글로 해석해서 써놓았고 듣기 전체 보기를 한글로 간단히 해석
듣기 시간에는 오롯이 듣기만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책으로 풀때는 파트 1 파트3이 그나마 할만했는데 이번 시험은 책보다는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P4 였나 남자가 중간에 랩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도 어렵지만 사람들도 짜증나겠다는 생각....
유튜브로 1월 2월 등 시험 보신분들 후기 영상을 찾아봤을때
듣기가 난이도가 많이 내려와서 듣기를 포기하면 절때 원하는 점수를 한번에 받을수 없다고 했던것이
시험장에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책 >>> 시험 정도로 저는 체감하였습니다. 평소 반타작하거나 반타작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서 토익 기준으로는 자신감이 많이 하락한 상태였습니다.
듣기 방송이 나오고 초반 문제를 적을때
main topic 주제를 언급하면 그냥 주제 적고 넘어갔고
여자 가 앞으로 할일 이라는 문제가 나오면 - > 여 뒤 할일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여러 유튜브 수업등에는 what 이면 T 여자 이름이 수잔 이면 S 이런식으로 적으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적응되면 편하지만 개인적으로는 what 이면 무엇 이나 뭐
대부분 여자이름 남자이름 으로 구성되어서 여자 수잔이면 = 여 데이빗이면 = 남 이런식으로 표기하는게
저한테는 더 맞고 스트레스가 덜해서 이런식으로 구성하였고...
안들리거나 놓치게 되면 그냥 포기하고 다음 문제에 집중하였습니다.
독해는 4 -> 1-> 2 -> 3
1->4->2->3 순으로 두가지 유형을 추천해주시는데 ... 확실히 웜업 하기에는 4->1->2->3 순으로 하시는게
충분히 편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P4의 경우에는 이메일로 요구 요청하는 식이고
P1 의 경우 위인이나 유명인의 일대기다보니 P4로 먼저 워밍업을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였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시험에서는 동의어가 생각보다 쉽게 나온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나머지 독해 부분은
뭔가 불안 불안해 하면서 풀었습니다. 생각보다 ABCD 비중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었고
위에 서술한대로.. 이미 반쯤은 놓은 상태라 최선만 다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풀고 1분 정도 시간적 여유를 만들어서
듣기 부분만 책상에 답을 적었고 신분증으로 가린뒤 시험지를 내고 다 퇴실할때까지 오픈 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대충 맞춰 본 결과.. 애매하다고 생각하여.. 10일
결과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의외로 청취와 독해 에서 성적이 매우 잘나와서.. 통과하였습니다..
독해가 96점이 나온것도 굉장히 어안이 벙벙 합니다.... 책에서 풀었을땐 이런 적이 1도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라고 느낀 부분 청취.... 청취도 마찬가지... 책 교재로 풀었을땐 이점수가 아니었음..
지텔프 공부 하고 계신 분들은 문법 73점이 얼마나 낮은 점수 인지 아실꺼에요...
켈리 선생님에게는 입이 10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구태여 변명하자면 마지막에 시험을 놓은 거라 모두 제 잘못입니다....
혹시 공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생각보다는 문법이 어려웠다..( 저만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듣기 독해가 책보다는 확실히 쉬우니
독해와 듣기를 포기하지말자 입니다...
1회만에 운좋게 시험을 PASS 하였지만 .. 저보다 다들 열심히 하시니 금방 패스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앞자리에 책상이 흔들리는 이슈가 있었지만... 점수는 잘나와서 띠용 하면서 감사하고 있네요....
10년만에 영어 성적이 필요해서 .. 토익을 하려니 시간적 여유도 없어 토익을 시험만 본 결과 ...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 700점만 받으면 되었지만 )
바로 지텔프로 선회 하였습니다... 원래도 문법에 너무 약하고 2시간이 좀 힘들어서....
높은 성적이 아닌 성적만 넘기면 되어 알아본 결과 지텔프를 추천 하여 알게되어 65 점을 목표로 진행 ...
총 준비기간은 한달 정도 인거 같습니다.
문법은 켈리 선생님 지텔프를 들었고 2023 버전을 교재 없이 듣고 진행 하였습니다.
듣기만 하지 않고 노트에 따로 핵심정리를 하였습니다.
독해는 유튭 인강에서 핵심만 추려서 들었습니다. ㅈㅈㅎ 선생님껄로 핵심 되는 사항만 들었고
주로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문단별로 답이 있는지 주로 공통되는 단어는 무엇인지 정도만..
듣기는 토익 기준으로는 자신 있어서 조금 가볍게 생각하고 진입하였으나
지텔프는 지문 해석 문제 자체를 들어야 하는 부분이고 지문자체의 길이가 길어 어렵다고 생각했고
사실상.. P1 P3 만 노리자는 생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공부법
문법은 10분 ~ 15분 컷으로 끊는 연습을 하였고 타임워치등(알람등을 사용)
관계사 / 조동사/연결어/ 슈드 원형 : 관조연슈 관 + 조연+ 슈~ 이런식으로 암기 2문제식 나온다고 생각하였고
가정법/ 시제 /준동사 -> 가시준 : 가시 + 준 이런식으로 암기 6문제로 기억하였고
책은 해ㅋㅅ 1권/ 시ㅇㅅㅋ 1권 으로 준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시ㅇㅅㅋ 로 공부했으나 조금 쉽다는 평이 있었고 한권으로 끝내고 싶어서 연습장에 맨날 풀다보니
듣기 부분 문제지에 적지 못해시간계산해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해ㅋㅅ를 샀습니다....
난이도는 해커스가 조금더 높다고 생각 되는거 같습니다..
문법에서 시제와 조동사 연결어 이부분이 상당히 저에게는 스트레스 였어서 ...
조동사 연결어는 일단 나중으로 미루고 시제 부터 정리 하였고
준동사는 To 부정사와 ing 3개씩 출제되어 TO 부정사가 외울것이 적어 TO 부정사를 먼저 공부하고
ing는 공부 하지 않았습니다... (불안하긴 했지만. TO 부정사가 확실하다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ing이기 때문에..)
관계사는 선생님이 정리한걸로 충분 하였고 슈드 원형도 : 주요명제결충! 이정도면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3월 17일 시험 후기...
처음 보는 시험이었고.. 개인적인 느낌은 ...
문법은 시중 책과 비슷하거나 살짝 어려운 느낌이고
듣기는 확실히 시중 책 보다는 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독해 자체도 책보다는 시험이 조금 더 가볍게 느껴 졌습니다.
시험 10일전 부터 몸이 안좋아져 거의가 아니라 공부를 못했습니다. ... 사실 포기... + 첫 경험이니 다음을 기약하는
심정으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 시험 시간 배분 및 전체 풀이 개요 >
시험중에는 문법을 10분 정도로 끊어 풀고
일단 바로 마킹했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고치더라도 남지 않으면 그냥 틀리자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임했습니다.
5분정도 아낀 시간에 바로 듣기 파트로 넘어가서
청취 보기를 간략하게 한글로 해석해서 써놓았고 듣기 전체 보기를 한글로 간단히 해석
듣기 시간에는 오롯이 듣기만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책으로 풀때는 파트 1 파트3이 그나마 할만했는데 이번 시험은 책보다는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P4 였나 남자가 중간에 랩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도 어렵지만 사람들도 짜증나겠다는 생각....
유튜브로 1월 2월 등 시험 보신분들 후기 영상을 찾아봤을때
듣기가 난이도가 많이 내려와서 듣기를 포기하면 절때 원하는 점수를 한번에 받을수 없다고 했던것이
시험장에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책 >>> 시험 정도로 저는 체감하였습니다. 평소 반타작하거나 반타작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서 토익 기준으로는 자신감이 많이 하락한 상태였습니다.
듣기 방송이 나오고 초반 문제를 적을때
main topic 주제를 언급하면 그냥 주제 적고 넘어갔고
여자 가 앞으로 할일 이라는 문제가 나오면 - > 여 뒤 할일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여러 유튜브 수업등에는 what 이면 T 여자 이름이 수잔 이면 S 이런식으로 적으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적응되면 편하지만 개인적으로는 what 이면 무엇 이나 뭐
대부분 여자이름 남자이름 으로 구성되어서 여자 수잔이면 = 여 데이빗이면 = 남 이런식으로 표기하는게
저한테는 더 맞고 스트레스가 덜해서 이런식으로 구성하였고...
안들리거나 놓치게 되면 그냥 포기하고 다음 문제에 집중하였습니다.
독해는 4 -> 1-> 2 -> 3
1->4->2->3 순으로 두가지 유형을 추천해주시는데 ... 확실히 웜업 하기에는 4->1->2->3 순으로 하시는게
충분히 편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P4의 경우에는 이메일로 요구 요청하는 식이고
P1 의 경우 위인이나 유명인의 일대기다보니 P4로 먼저 워밍업을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였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시험에서는 동의어가 생각보다 쉽게 나온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나머지 독해 부분은
뭔가 불안 불안해 하면서 풀었습니다. 생각보다 ABCD 비중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었고
위에 서술한대로.. 이미 반쯤은 놓은 상태라 최선만 다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풀고 1분 정도 시간적 여유를 만들어서
듣기 부분만 책상에 답을 적었고 신분증으로 가린뒤 시험지를 내고 다 퇴실할때까지 오픈 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대충 맞춰 본 결과.. 애매하다고 생각하여.. 10일
결과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의외로 청취와 독해 에서 성적이 매우 잘나와서.. 통과하였습니다..
독해가 96점이 나온것도 굉장히 어안이 벙벙 합니다.... 책에서 풀었을땐 이런 적이 1도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라고 느낀 부분 청취.... 청취도 마찬가지... 책 교재로 풀었을땐 이점수가 아니었음..
지텔프 공부 하고 계신 분들은 문법 73점이 얼마나 낮은 점수 인지 아실꺼에요...
켈리 선생님에게는 입이 10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구태여 변명하자면 마지막에 시험을 놓은 거라 모두 제 잘못입니다....
혹시 공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생각보다는 문법이 어려웠다..( 저만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듣기 독해가 책보다는 확실히 쉬우니
독해와 듣기를 포기하지말자 입니다...
1회만에 운좋게 시험을 PASS 하였지만 .. 저보다 다들 열심히 하시니 금방 패스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앞자리에 책상이 흔들리는 이슈가 있었지만... 점수는 잘나와서 띠용 하면서 감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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