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딱 65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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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딱 65점 맞고 기쁨의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사실 전 시험에서 60점을 받아서 좌절감을 한 번 맛보았습니다.
그땐 저렴한 교재 하나 사서 2주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시험 공식 주관사에서 출판한 교재로 2주 준비하였습니다.
하루에 문법, 청취, 독해 1회분씩 풀었고, 문법은 틀린 것과 찍은 것 위주로,
청취와 독해는 스크립트 한번 봐주는 정도로 복습했습니다.
전 시험에서 시험 시간이 정말 타이트해서 이번에는 문법을
기계적으로 풀 수 있게끔 준비하였고, 준동사는 동명사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문법 포인트를 모두 습득하다 보니 문법에는 자신감이 생긴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긴장한 탓에 청취 시작할 때부터
뇌가 작동을 멈춘 것처럼 두뇌 회전이 안 되는 것을 느꼈고
'아 이번 시험 망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마음 부여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청취 놓친 부분도 질문이랑 선택지 대조해서 답일 것 같은 선지 찍고,
독해도 어떻게 해서든지 답 맞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시험은 이상하게(?) 여유롭게 시험 응시해서 청취도 잘 들리고
독해 어휘도 기억 저편에 있던 것을 잘 끄집어 낼 수 있었는데
이번 시험은 긴장한 탓에 망했다고 생각이 들어, 오늘 기대 안하고 점수 확인 했는데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저처럼 긴장하지 마시고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보시길 바라고 멘붕 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스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참고로 지텔프 OMR 작성법이 까다로울 수 있으니 교재 부록이나 유트브 등 활용하셔서 미리 작성법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사실 전 시험에서 60점을 받아서 좌절감을 한 번 맛보았습니다.
그땐 저렴한 교재 하나 사서 2주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시험 공식 주관사에서 출판한 교재로 2주 준비하였습니다.
하루에 문법, 청취, 독해 1회분씩 풀었고, 문법은 틀린 것과 찍은 것 위주로,
청취와 독해는 스크립트 한번 봐주는 정도로 복습했습니다.
전 시험에서 시험 시간이 정말 타이트해서 이번에는 문법을
기계적으로 풀 수 있게끔 준비하였고, 준동사는 동명사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문법 포인트를 모두 습득하다 보니 문법에는 자신감이 생긴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긴장한 탓에 청취 시작할 때부터
뇌가 작동을 멈춘 것처럼 두뇌 회전이 안 되는 것을 느꼈고
'아 이번 시험 망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마음 부여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청취 놓친 부분도 질문이랑 선택지 대조해서 답일 것 같은 선지 찍고,
독해도 어떻게 해서든지 답 맞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시험은 이상하게(?) 여유롭게 시험 응시해서 청취도 잘 들리고
독해 어휘도 기억 저편에 있던 것을 잘 끄집어 낼 수 있었는데
이번 시험은 긴장한 탓에 망했다고 생각이 들어, 오늘 기대 안하고 점수 확인 했는데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저처럼 긴장하지 마시고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보시길 바라고 멘붕 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스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참고로 지텔프 OMR 작성법이 까다로울 수 있으니 교재 부록이나 유트브 등 활용하셔서 미리 작성법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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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굼구매님의 댓글
굼구매 작성일어떤교재로 공부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지텔러님의 댓글
지텔러 작성일저도 교재궁금이요.....
도저언님의 댓글
도저언 작성일알찬 팁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