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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때문에 2년만에 다시 치게됐어요.
75점 이상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공부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책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다행히 좋은 결과있어서 후기 적게되었습니다!!

문법 파트는 켈리지텔프를 다시 보며 공부하고, 기출문제집을 통해서 실전 감각을 익혔어요!!
선지와 빈칸 주위를 보고 어떤 문법포인트 문제인지를 먼저 파악하면 답 찾는게 쉬워집니다.
문법은 시험장에서 10분정도에 다 풀고, 남은 시간에 독해 한 지문을 봐주고, 청취 선지를 미리 키워드 체크해주었습니다. 청취는 키워드를 먼저 봐주는게 중요하고, 선지를 읽으면 질문 문제에 how, why, what 등 뭐가 나올지 알수 있는건 미리 적어뒀습니다.
청취에서 가장 중요한건 못들은 건 깔끔히 포기하는거 입니다!! 고득점을 목표로 하시는 분 이외에는 못들은건 바로 넘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독해는 7.7시험이 너무 어려웠던터라 좋은 점수 받지는 못했지만, 독해도 질문을 먼저 읽고 답이 나올거 같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고 중요하지 않은 지문부분은 빠르게 읽어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