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 두려웠지만 부딪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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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에는 영어를 잘 했지만 고등학교 진학 이후 영어를 포기하게 되면서 수능 영어성적은 6등급이 나올 정도로 처참했으며 이후 영어 교재를 펴볼 일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영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켈리 선생님을 추천 받게 되었으며 솔직한 말로 지텔프 반값 쿠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총 1회독만 했습니다.
저는 집중력이 높지 않은 편이라 강의를 들을 때 멍을 많이 때리게 됩니다. 강의를 들어도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어 우선 문법 40가지 법칙만이라도 다 받아적어가자라는 마인드로 강의를 1회독 하였습니다. 모든 강의를 들은 이후 저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적어놓은 40가지 법칙을 읽어보지 않고 모의고사 1회를 풀어보았습니다. 결과는 절반조차도 맞지 못하였습니다. 정말로 떨어지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눈 앞이 깜깜했습니다.
연습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봤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정신을 차리고 연습문제부터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교재는 아무거나 막 골랐습니다. 파트별로 켈리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부분만 읽고 연습문제를 풀어봤습니다. 풀면서 느끼게 된 점은 왜 켈리 선생님께서 그렇게 설명하셨는지 이해가 딱 되었습니다. 연습문제를 풀어가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연습문제 모든 파트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후 모의고사 2회차를 풀어봤는데 26문제 중 19문제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낙담했습니다.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봤습니다
이후 모의고사를 하나 씩 더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풀어가게 되었으며 풀 때마다 점수의 상승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동명사와 to부정사의 구분 문제는 켈리 쌤이 적어주신 것들 외에도 많은 단어가 나와 이들은 따로 적어가며 풀었습니다. 모의고사의 회차가 늘어갈 수록 자신감은 점점 더 생기게 되었으며, 10회 풀이 이후 지텔프 문법이 어떤 식으로 출제를 하고 문제를 어렵게 내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함정을 파는 지 패턴 또한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총 40회를 풀게 되었으며 합격이라는 확신을 서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20회 풀이 중 가장 높은 점수는 25개 1회 맞은 겁니다.
시험 당일 광역시 이동 후 주차 중 접촉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멘탈이 많이 무너진 상태라서 시험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눈 앞이 까마득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시험장에 들어섰습니다. 문법은 대체로 매우 쉬운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켈리 40법칙을 다 이해하고 있으면 충분히 24개 이상의 점수를 맞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남고 저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듣기와 독해도 하나하나 풀어봤습니다. 문재 풀이 중에는 문법도 쉽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가체점 이후 문법이 되게 어렵게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공부를 하게 된다면 충분히 고득점에 다가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렵기만 하고 떨어질 것 같다는 걱정만 가득이었지만 부딪히면 부딪힐 수록 기본이 점점 더 탄탄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목표점수를 훨씬 많이 넘길 수 있았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문제집의 중요성을 단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써 문제 풀이의 중요성 또한 느낄 수 있어 교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는 총 1회독만 했습니다.
저는 집중력이 높지 않은 편이라 강의를 들을 때 멍을 많이 때리게 됩니다. 강의를 들어도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어 우선 문법 40가지 법칙만이라도 다 받아적어가자라는 마인드로 강의를 1회독 하였습니다. 모든 강의를 들은 이후 저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적어놓은 40가지 법칙을 읽어보지 않고 모의고사 1회를 풀어보았습니다. 결과는 절반조차도 맞지 못하였습니다. 정말로 떨어지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눈 앞이 깜깜했습니다.
연습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봤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정신을 차리고 연습문제부터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교재는 아무거나 막 골랐습니다. 파트별로 켈리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부분만 읽고 연습문제를 풀어봤습니다. 풀면서 느끼게 된 점은 왜 켈리 선생님께서 그렇게 설명하셨는지 이해가 딱 되었습니다. 연습문제를 풀어가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연습문제 모든 파트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후 모의고사 2회차를 풀어봤는데 26문제 중 19문제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낙담했습니다.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봤습니다
이후 모의고사를 하나 씩 더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풀어가게 되었으며 풀 때마다 점수의 상승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동명사와 to부정사의 구분 문제는 켈리 쌤이 적어주신 것들 외에도 많은 단어가 나와 이들은 따로 적어가며 풀었습니다. 모의고사의 회차가 늘어갈 수록 자신감은 점점 더 생기게 되었으며, 10회 풀이 이후 지텔프 문법이 어떤 식으로 출제를 하고 문제를 어렵게 내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함정을 파는 지 패턴 또한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총 40회를 풀게 되었으며 합격이라는 확신을 서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20회 풀이 중 가장 높은 점수는 25개 1회 맞은 겁니다.
시험 당일 광역시 이동 후 주차 중 접촉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멘탈이 많이 무너진 상태라서 시험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눈 앞이 까마득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시험장에 들어섰습니다. 문법은 대체로 매우 쉬운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켈리 40법칙을 다 이해하고 있으면 충분히 24개 이상의 점수를 맞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남고 저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듣기와 독해도 하나하나 풀어봤습니다. 문재 풀이 중에는 문법도 쉽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가체점 이후 문법이 되게 어렵게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공부를 하게 된다면 충분히 고득점에 다가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렵기만 하고 떨어질 것 같다는 걱정만 가득이었지만 부딪히면 부딪힐 수록 기본이 점점 더 탄탄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목표점수를 훨씬 많이 넘길 수 있았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문제집의 중요성을 단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써 문제 풀이의 중요성 또한 느낄 수 있어 교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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