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지텔프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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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자격증 응시 자격 요건을 맞추기 위해, 먼저 어학성적을 맞출 필요가 있어서 토익을 먼저 신청했었습니다.
1주일 공부 후 치른 첫 토익 시험에서는 605점이 나왔습니다. 700점을 달성했어야 했는데, 이에 미달하는 점수에 좀 더 공부해서 한번 더 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1달을 공부하고 친 두번째 토익에서는 625점이 나왔습니다. 1달동안 토익만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시간을 투입헀는데 점수 상승폭이 적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른 어학시험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할 방법을 강구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것이 '지텔프'였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텔프는 토익보다 훨씬 공부시간 대비 점수가 잘 나옵니다. [문법, 청취, 독해] 각 영역의 문제 수도 토익에 비해 적어서, 토익을 칠 때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지텔프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문법은 나오는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상당히 적은 공부시간으로도 고득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청취도 토익보다 어렵다고는 하나 저처럼 듣기 베이스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독해는 토익에 비해 풀 시간이 널널해, 단어 암기만 신경쓰신다면 분명 시간 안에 다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지텔프를 공부한 기간은 약 1주일 이고, 하루에 4~5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영역별로 공부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법]
유튜브에 있는 문법 강의를 듣고 핵심 내용들을 공책에 필기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집을 풀어보며 개념과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팁이 있다면 시험 시작 후 시험지 문법 첫 페이지에 [if 과거동사 ooo , 과거완료 ooo] [시제 과거진행/완료 현재진행/완료 미래진행/완료] [to ooo 동명사 ooo] 이렇게 먼저 적어두고, 문제를 풀며 나온 유형들은
체크를 하면서 풀어나갔습니다. 지텔프 문법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유형에 따른 문제 수는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적어두고 푸시면 헷갈리는 문제가 나와도 정답률이 높게 찍을 수가 있습니다.
[청취]
저는 청취가 약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쉐도잉이나 이런 연습법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어 기출문제집만 몇 번 푼게 전부였습니다.
저처럼 듣기 베이스가 약한 분들은 문제를 듣고 적어내는 시간에서 다 들으려 하지 마시고 [동사, 키워드 단어]만 듣고 적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텔프 청취도 토익처럼 말하는 순서대로 문제의 순서가 배열되어 있기에 키워드 단어가 들렸으면, 해당하는 문제를 풀어보시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해]
독해는 무조건 단어 암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빨리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텔프는 토익보다 출제되는 단어의 양이 방대해서 더 많은 단어를 암기하셔야 합니다. 단어책을 사서 시간을 들여 외우셔도 좋지만 저처럼 지텔프에 많은 기간을 투입하지 못한다면, 그냥 기출문제집 한 권만 사서 거기 나오는 단어만이라도 외워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실전을 대비해 시험 시간(문법 20, 청취 25~30, 독해 40분)대로 모의시험을 쳐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토익보다는 시간이 널널하겠지만, 그래도 실전에 대비해서 훈련을 해놓으면 실제 시험에서도 시간에 쫒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텔프 공부 방법은 유튜브나 인터넷에 워낙 잘 나와있어, 그대로 시간만 써서 공부하신다면 목표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텔프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목표 점수 달성을 위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험 응시자격을 맞추기 위한 분들이나, 혹은 졸업요건 등을 맞추기 위해 어학성적이 필요하다면 저처럼 영어 베이스가 부족하신 분들은 토익이나 기타 어학시험보다는 지텔프를 응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주일 공부 후 치른 첫 토익 시험에서는 605점이 나왔습니다. 700점을 달성했어야 했는데, 이에 미달하는 점수에 좀 더 공부해서 한번 더 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1달을 공부하고 친 두번째 토익에서는 625점이 나왔습니다. 1달동안 토익만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시간을 투입헀는데 점수 상승폭이 적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른 어학시험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할 방법을 강구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것이 '지텔프'였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텔프는 토익보다 훨씬 공부시간 대비 점수가 잘 나옵니다. [문법, 청취, 독해] 각 영역의 문제 수도 토익에 비해 적어서, 토익을 칠 때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지텔프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문법은 나오는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상당히 적은 공부시간으로도 고득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청취도 토익보다 어렵다고는 하나 저처럼 듣기 베이스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독해는 토익에 비해 풀 시간이 널널해, 단어 암기만 신경쓰신다면 분명 시간 안에 다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지텔프를 공부한 기간은 약 1주일 이고, 하루에 4~5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영역별로 공부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법]
유튜브에 있는 문법 강의를 듣고 핵심 내용들을 공책에 필기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집을 풀어보며 개념과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팁이 있다면 시험 시작 후 시험지 문법 첫 페이지에 [if 과거동사 ooo , 과거완료 ooo] [시제 과거진행/완료 현재진행/완료 미래진행/완료] [to ooo 동명사 ooo] 이렇게 먼저 적어두고, 문제를 풀며 나온 유형들은
체크를 하면서 풀어나갔습니다. 지텔프 문법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유형에 따른 문제 수는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적어두고 푸시면 헷갈리는 문제가 나와도 정답률이 높게 찍을 수가 있습니다.
[청취]
저는 청취가 약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쉐도잉이나 이런 연습법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어 기출문제집만 몇 번 푼게 전부였습니다.
저처럼 듣기 베이스가 약한 분들은 문제를 듣고 적어내는 시간에서 다 들으려 하지 마시고 [동사, 키워드 단어]만 듣고 적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텔프 청취도 토익처럼 말하는 순서대로 문제의 순서가 배열되어 있기에 키워드 단어가 들렸으면, 해당하는 문제를 풀어보시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해]
독해는 무조건 단어 암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빨리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텔프는 토익보다 출제되는 단어의 양이 방대해서 더 많은 단어를 암기하셔야 합니다. 단어책을 사서 시간을 들여 외우셔도 좋지만 저처럼 지텔프에 많은 기간을 투입하지 못한다면, 그냥 기출문제집 한 권만 사서 거기 나오는 단어만이라도 외워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실전을 대비해 시험 시간(문법 20, 청취 25~30, 독해 40분)대로 모의시험을 쳐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토익보다는 시간이 널널하겠지만, 그래도 실전에 대비해서 훈련을 해놓으면 실제 시험에서도 시간에 쫒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텔프 공부 방법은 유튜브나 인터넷에 워낙 잘 나와있어, 그대로 시간만 써서 공부하신다면 목표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텔프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목표 점수 달성을 위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험 응시자격을 맞추기 위한 분들이나, 혹은 졸업요건 등을 맞추기 위해 어학성적이 필요하다면 저처럼 영어 베이스가 부족하신 분들은 토익이나 기타 어학시험보다는 지텔프를 응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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