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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영어에 대한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었지만, 그동안 삶에 있어 특별한 용도가 없었기에 영어공부를 잊고 있었는데,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자격증에 대한 욕구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전문자격증에 대한 공부를 시작할려고 보니 역시 영어라는 관문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정말 영어는 필수이자 누구도 피할수 없는 첫 관문인게 사실인걸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토익이나 토플 등을 알아보던 중
솔직히 그동안 모르던 지텔프라는 시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텔프라는 시험이 상당히 친수험자형이라서 공부하기가 좋다 하더군요..
그래서 공식 지텔프 홈피를 방문하게 되었고 관련업체인 지텔프에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역시 공부고 영어는 역시 영어 입니다.
남들이 쉽다고 한다고 자신도 꼭 쉬울 수는 없습니다.
물론 솔직히 다른 토익이나 토플보다 지텔프가 기름기를 쫙 뺀 양질의 고기처럼 심플하고 정말 영어가 요구하고 있는 사항만 질문하는 방식이라
공부의 접근성은 최고인건 사실이 아닌가 하는 나름의 생각은 있습니다.
문법이나 독해 리스닝에 있어 가중치를 안두고 평가하고 빠른 성적처리는 정말 수험자로선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리스닝은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데 하지만 정말 까다로운 부분은 바로 독해가 아닌가 봅니다.
토익보다 훨씬 글의 추리능력이 더 요구되고 단어문제도 그 뉘앙스를 찾는데 상당한 신중을 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지텔프 시험을 계속 보고 싶고 그래서 성적이 만족될떄까지 계속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교재학습 보다 인강을 반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는데 역시 반복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조금씩의 단어학습은 필수이고요..독해는 선생님의 인강을 듣기전 한번 해석해보는게 좋았고 정답도 어느정도 되면 선생님이 말하기 전에 나름대로 표기를 해보았고요. 리스닝은 솔직히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편안히 학습했습니다. 솔직히 이 영어는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는 의지가 있었기에 바쁜 생활(회사생활) 중에도 그나마 통과가 가능했지 않을까 합니다. 언어라는건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텔프 시험 특성상 기름기 쫙 뺀 양질의 고기처럼 지텔프에서 요구하는 분야의 공부에 충실한다면 단기간에 집중공략으로 각 본시험에서 요구하는 점수 획득이 가능할거라 봅니다. 지금 영어통과를 위해 분투하시는 수험자 여러분들에게 지텔프는 망망대해 바다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등대처럼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고. 그리고 그 다리를 놓아주는 이 지텔프에듀는 최고의 선생님이자 안내자 입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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