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점+ 후기] 포기 하지 않으면 결국 되는구나~ [김 *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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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해내는구나!’ 되는구나‘
성적표를 받고 이 문구가 제일 먼저 떠 올랐다.
나는 40대 후반의 직장에 다니는 아이둘이 있는 여성이다.
40대 후반이라는 이르지 않은 나이에... 그것도 영어 공부한 지 언 20년이 지나고 나서 관심이 있는 자격증이 생겨서 도전하게 되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영어 점수였다. 다른 공인 영어 시험들이 많았지만 토익과 지텔프가 눈에 들어왔다.
토익은 들어봤고 20대 때 몇 번 보기도 했으나 지텔프는 사실 잘 알지 못했다. 아니 솔직히 처음 들어본 시험이었다.
자격증 카페에서 영어 점수 따기에 좋은 영어시험을 탐색한 결과 지텔프가 나처럼 영어에 손을 놓았다가 뒤늦게 시작하는 사람에는 딱!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게 벌써 1년전의 일이다.
일단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봐야겠다 싶어서 기출문제집을 구입했고, 첫 지텔프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
아, 문법 칠 때 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했는데 듣기 시험부터 정말 헬이었다. 겨우 겨우 정신을 챙기고 첫 시험을 마무리했다 지텔프의 장점 시험점수가 생각보다 엄청 빨리 나옸다.
60점! 오호 생각보다 괜찮네.. 65점 맞기는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다.
그런데 웬걸 거의 10번의 원서를 내면서 60점을 왔다 갔다 하면서 내가 필요한 65점을 넘기지 못하고 지치고 시간은 없고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아 이래선 안되겠다. 뭔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 지텔프 65점 맞기를 신청했다.
꼭 넘어야 한다. 자격증에 도전도 못하고 끝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
특히 독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문법을 좀 아니까.
주력 파트이고 듣기는 헬이라 아 복불복이구나 시험장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었고, 독해 실력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독해가 생각보다 까다로웠다.
뭔가 잘못짚었는지 독해에서 점수가 안나와서 고생했는데 독해 케이티 선생님의 핵심 내옹을 듣고 그동안 독해에도 요령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하여 수업을 듣고 친 시험에서 드디어 65점을 넘겨서 이제는 맘 편하게 자격을 공부를 하고 있어요,
케이티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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