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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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환급후기를 제출해주신 구*웅님입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인 영어 점수가 필요하고 공부는 그닥 재능 없고 영어에는 안좋은 추억만 가득하고 이상황에서 영어시험 검색을 하던 중 지텔프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 구성 한번 훑어보고 경험자들 후기 몇 개 찾아 읽어보니 오! 요고 괜찮은데라는 느낌이 왔고 그때부터 지텔프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했습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자습보다는 강의를 통한 공부가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강의를 찾다 보니 지텔프 주관사 운영하는 교육기관이 있어 

당연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텔프에듀를 선택했습니다. 지텔프에듀 안에도 여러 강의가 있었지만 영어 공부를 안한지 오래 되서 영어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점, 

목표 점수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동기부여(금전적)를 주고 싶었다는 점이 환급반을 선택하게 된 동기입니다. 문법, 청취, 독해까지 한 강의로 끝낼 수 있다는 점도 

환급반을 주저없이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1월말에 수강 신청을 하고 설날을 보내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강의 수강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차안에서 어휘 공부(왕복하면 1시간 정도 공부 가능), 출근해서 30분 강의 수강(요때는 주로 전날 집에서 들은 강의 정리 또는 신규 강의 청취) 퇴근하고 

자기 전에 1시간 정도 강의(요때는 무조건 진도를 위한 신규 강의 청취)수강 주로 청취 빼고 문법, 독해 위주로 공부했고 

요 패턴으로 2월 한달 간 진행한 다음 3월에 수강 신청시에 주신 지텔프 시험 응모권으로 시험을 치뤘는데 54점!!! 

목표 점수엔 모자라지만 자신감이 생겼고 청취, 독해 점수가 바닥이어서 3월부터는 청취, 독해 위주로 공부 패턴을 바꿧습니다. 

그래도 문법 잊어버릴까봐 주에 한번은 문법 정리한 파일 및 강의 다시듣기를 이용하여 문법에 대한 감각을 잊지않도록 했습니다. 

4월 22일 수강 만료일이어서 5월 1일 시험 신청하고 수강 만료일 시점부터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 진행했습니다. 

환급반 신청 시에 받은 봉투 모의고사 1부 남겨 두었다가 시험 전날 같은 시간에 풀고 오답 체크한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환급반 문법 강의가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평생 모든 영어시험의 발목이었던 문법이 이제는 자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

 1월 22일 수강신청부터 5월 6일 69점 획득까지 약 100일동안 솔직히 미친듯이 공부 하진 않았고(두 아이의 아빠이기에 불가능합니다.) 

꾸준히 공부하니 좋은 결과를 얻은 거 같습니다. 꾸준함을 도와준 게 환급반 수강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텔프를 목표 점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수험생분들 역시 꾸준히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닥이라고 생각할 때가 치고 올라갈 때입니다.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