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점만 넘자..! 했는데 6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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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학습 방법 및 나만의 합격 비법 및 수강 후기(자유 양식, 공백포함 800자 이상)
정확히 2년 전, 당시에도 이직을 준비하면서, 만약을 대비하여 노베이스에서 급하게 타 인강을 결제하여 약 일주일 동안 44점을 만들었습니다. 47점을 목표로 두었기에 다소 아쉬움은 남았으나, 영어점수가 크게 중요한적은 없어서 그 이후로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지텔프 기준 50점 정도의 영어점수가 필요한 근무지로 이직을 하기위해 다시 한 번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타 인강을 추천하였으나, 지텔프 시험인만큼, 지텔프를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하여 지텔프에듀 강의를 알아보았고, 마침 환급반이 개설되어 있어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이제와서 조그마한 글자를 보니 기존에 44점을 취득하였으면 43점을 넘어도 절반을 주는게 아닌것 같더라고요. 조금 의아했습니다.)
최근에 일이 특히나 몰려서 실제로 들은 강의도 적어서, 50점, 아니면 47점이라도 찍어서(?) 넘겨보자는 마음으로 문법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독해와 봉투 모의고사도 시험 이틀 전부터 급하게 들었는데 듣기만 해도 노하우와 핵심을 짚어주는 강의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머릿속에 잘 들어왔습니다.
실제 시험은 시험장이 다소 거리가 있어서 피로가 있는 상태였으나, 다행히도 문법영역은 눈에 잘 들어왔기에 시간에 맞춰가며 자신있게 풀었습니다. 청취에서는 맥락과 의미를 알아챘어도 단어의 뜻을 많이 배워두지 않아서 한참을 고민하여 풀었습니다. 그렇기에 독해에서 시간에 쫓기며 풀은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물론 독해도 어느정도 글의 흐름등을 인강을 통해 배웠기에 촉박한 시간속에서도 어느정도 풀이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쨌거나 대부분의 문제가 해석은 가능하였고 나름대로 풀었다고 생각하여 47점은 받겠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 발표날에 제 목표치보다 무려 20점을 높게 받아서 정말 놀랐고, 지텔프에듀의 강의가 정말 지텔프 시험에 있어서는 맞춤과외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환급도 받을 수 있을듯하여 다시 한 번 환급반 강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 성적표는 첨부파일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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