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영어와 7년 간 단절, 첫 도전에 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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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반 상품을 선택한 이유 : 7년 만의 영어 공부라 인강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지텔프에듀”라는 이름을 사용할 만큼 지텔프에 전문성이 있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선택의 시간을 아끼고자 구매했습니다. 또 한 번에 끝내서 환급받고 싶은 도전 의식도 한 몫했습니다.
학생/ 직장인 여부 : 학생
시험 준비 기간 : 2025. 04. 07 ~ 2025. 05. 10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좌 : 고현정 선생님의 문법 강의
영역별 학습 방법 및 나만의 합격 비법 및 수강 후기(자유 양식, 공백포함 800자 이상)
[초기 상태]
합격수기가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강의를 수강하기 전 저의 상태를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학창 시절에는 영어 모의고사 만년 2등급을 받았던 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입학 후 영어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고, 약 7년 만에 자격증 시험을 위해 영어 성적이 필요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1단계 : 해석 감각 복구 + 문법 공부 + 단어]
- 해석 감각 복구 : 이처럼 영어에 대한 감각을 아예 사라진 상태였기에 처음에 든 생각은 지텔프는 문법이 쉽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고현정 선생님의 문법 강의를 들으며, 지텔프만의 문법 푸는 스킬을 배움과 동시에 문장들을 보며 옛날의 영어 해석 감각을 다시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과거의 해석을 위한 문법 등을 기억을 되살리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던 웹사이트[잉글리시 큐브넷]를 소개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englishcube.net/
지텔프 독해 강의를 수강하기 전까지는 지텔프 문법 전략 파악 및 해석에 대한 감각 복귀를 위해 위의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구문에 익숙해지려고 하였고, 또한 단어 암기는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 문법 시작과 동시에 하루에 2 day 분량을 훑어 보는 것을 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 문법 : 문법 공부는 고현정 선생님의 강의로 충분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지텔프 문법의 출제 문항 수 분석, 그리고 무엇보다도 각 문제를 보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사고 과정에 대한 전략을 제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출제 범위에 대한 기본 개념, 문제 풀이 전락, 또 강의 도중 나오는 하나하나의 꿀팁 등을 모두 아이패드에 스스로 단권화했고, 강의 완강 후, 개인적으로 구매한 “20회 분량의 문법 모의고사”를 풀 때 처음에는 단권화된 내용을 천천히 정독하고 나서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하다 보면 확실히 점점 줄어듭니다. 또, 모의고사를 풀고 나면 반드시 단권화된 문법 전용 아이패드 필기에 오답 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평소 연습 때는 1개 틀리거나 만점이었는데, 정작 시험에서는 2개를 틀려서 슬프지만, 장담컨대 고현정 선생님의 강의로 문법은 충분하고, 또 효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단어 : 환급반 상품에 들어 있는 지텔프 단어장은 하루에 2 day의 모든 것을 외우려고 하지는 않았고, 아래와 같은 단계로 공부했습니다.
1. Preview 보고 모르는 단어 체크하기.
2. 모든 예문 직접 해석하기.
빨리 영어에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모든 예문을 스스로 해석했습니다.
3. 단권화하기.
독해를 공부하거나 단어장 예문을 해석할 때 나오는 모르는 단어들은 단어장의 여백에 적어 단권화를 시도했습니다.
4. 동의어 중 모르는 단어도 일단 모두 체크해두기
5. 챗지피티 활용
단어장에 단권화 된 모든 모르는 단어를 아이폰 메모장에 영어만 옮겨 놓았고, 지하철 등을 타고 이동해야할 때 메모장에서 복사 붙이기를 하여 챗지피티한테 단어장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고 그것들을 틈틈이 보았습니다. 해석에 더 친숙해지고 싶어서 가끔 단어들 모두 사용해서 예문이나 이야기 같은 거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후 해석해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단계 : 독해 강의 수강 + 단어는 계속 암기 + 문법 모의고사 감각 유지]
독해 강의는 케이티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였고, 지텔프 독해의 유형과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석에 대한 감각이 올라오니 독해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관건이었습니다. 시험 때는 운 좋게 시간 안에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단계 : 청취]
사실 청취는 한 줄로 밀까 고민했었는데, 요즘 지텔프 청취가 예전보다 할 만하다는 얘기를 듣고 시험 1주일 전에 노트테이킹 연습 조금 하고, 예전 경향 반영된 어려운 청취 문제들 풀면서 정말 많이 안 들리고 보기도 너무 길어서 듣는 순간 해석도 안 되고, 좌절감을 많이 느꼈는데, 어려운 문제로 공부해서 그런가 실제 시험에서는 왠지 모르게 뭔가 답 같은 걸 찍을 수는 있게 되어서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약
1. 영어 오랜만에 하시는 분들은 해석 감각 복구하도록 많은 단어와 예문 접하시길 추천.
2. 독해는 해석은 잘 되어도 보기에서 말장난이 심한데, 이것에 대한 따짐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공부하시길 추천.
3. 청취는 정말 저도 못하지만, 그래도 1자로 미는 것보다는 노트테이킹 연습하고, 집중하면 정말 푸는 게 훨씬 점수가 잘 나올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학생/ 직장인 여부 : 학생
시험 준비 기간 : 2025. 04. 07 ~ 2025. 05. 10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좌 : 고현정 선생님의 문법 강의
영역별 학습 방법 및 나만의 합격 비법 및 수강 후기(자유 양식, 공백포함 800자 이상)
[초기 상태]
합격수기가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강의를 수강하기 전 저의 상태를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학창 시절에는 영어 모의고사 만년 2등급을 받았던 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입학 후 영어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고, 약 7년 만에 자격증 시험을 위해 영어 성적이 필요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1단계 : 해석 감각 복구 + 문법 공부 + 단어]
- 해석 감각 복구 : 이처럼 영어에 대한 감각을 아예 사라진 상태였기에 처음에 든 생각은 지텔프는 문법이 쉽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고현정 선생님의 문법 강의를 들으며, 지텔프만의 문법 푸는 스킬을 배움과 동시에 문장들을 보며 옛날의 영어 해석 감각을 다시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과거의 해석을 위한 문법 등을 기억을 되살리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던 웹사이트[잉글리시 큐브넷]를 소개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englishcube.net/
지텔프 독해 강의를 수강하기 전까지는 지텔프 문법 전략 파악 및 해석에 대한 감각 복귀를 위해 위의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구문에 익숙해지려고 하였고, 또한 단어 암기는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 문법 시작과 동시에 하루에 2 day 분량을 훑어 보는 것을 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 문법 : 문법 공부는 고현정 선생님의 강의로 충분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지텔프 문법의 출제 문항 수 분석, 그리고 무엇보다도 각 문제를 보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사고 과정에 대한 전략을 제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출제 범위에 대한 기본 개념, 문제 풀이 전락, 또 강의 도중 나오는 하나하나의 꿀팁 등을 모두 아이패드에 스스로 단권화했고, 강의 완강 후, 개인적으로 구매한 “20회 분량의 문법 모의고사”를 풀 때 처음에는 단권화된 내용을 천천히 정독하고 나서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하다 보면 확실히 점점 줄어듭니다. 또, 모의고사를 풀고 나면 반드시 단권화된 문법 전용 아이패드 필기에 오답 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평소 연습 때는 1개 틀리거나 만점이었는데, 정작 시험에서는 2개를 틀려서 슬프지만, 장담컨대 고현정 선생님의 강의로 문법은 충분하고, 또 효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단어 : 환급반 상품에 들어 있는 지텔프 단어장은 하루에 2 day의 모든 것을 외우려고 하지는 않았고, 아래와 같은 단계로 공부했습니다.
1. Preview 보고 모르는 단어 체크하기.
2. 모든 예문 직접 해석하기.
빨리 영어에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모든 예문을 스스로 해석했습니다.
3. 단권화하기.
독해를 공부하거나 단어장 예문을 해석할 때 나오는 모르는 단어들은 단어장의 여백에 적어 단권화를 시도했습니다.
4. 동의어 중 모르는 단어도 일단 모두 체크해두기
5. 챗지피티 활용
단어장에 단권화 된 모든 모르는 단어를 아이폰 메모장에 영어만 옮겨 놓았고, 지하철 등을 타고 이동해야할 때 메모장에서 복사 붙이기를 하여 챗지피티한테 단어장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고 그것들을 틈틈이 보았습니다. 해석에 더 친숙해지고 싶어서 가끔 단어들 모두 사용해서 예문이나 이야기 같은 거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후 해석해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단계 : 독해 강의 수강 + 단어는 계속 암기 + 문법 모의고사 감각 유지]
독해 강의는 케이티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였고, 지텔프 독해의 유형과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석에 대한 감각이 올라오니 독해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관건이었습니다. 시험 때는 운 좋게 시간 안에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단계 : 청취]
사실 청취는 한 줄로 밀까 고민했었는데, 요즘 지텔프 청취가 예전보다 할 만하다는 얘기를 듣고 시험 1주일 전에 노트테이킹 연습 조금 하고, 예전 경향 반영된 어려운 청취 문제들 풀면서 정말 많이 안 들리고 보기도 너무 길어서 듣는 순간 해석도 안 되고, 좌절감을 많이 느꼈는데, 어려운 문제로 공부해서 그런가 실제 시험에서는 왠지 모르게 뭔가 답 같은 걸 찍을 수는 있게 되어서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약
1. 영어 오랜만에 하시는 분들은 해석 감각 복구하도록 많은 단어와 예문 접하시길 추천.
2. 독해는 해석은 잘 되어도 보기에서 말장난이 심한데, 이것에 대한 따짐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공부하시길 추천.
3. 청취는 정말 저도 못하지만, 그래도 1자로 미는 것보다는 노트테이킹 연습하고, 집중하면 정말 푸는 게 훨씬 점수가 잘 나올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 다음글50점만 넘자..! 했는데 67점..? 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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