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중학교에서 두 번 시험을 치르고 원하는 점수를 얻게 되어 후기 남깁니다.
솔직히 공무원 시험, 한국사 시험, 한자시험, 토익 등 여러 시험을 봤지만 지텔프가 주관하는 시험장이 제일 좋았습니다.
응시료가 비싸서 그런가 화장실도 청결하고 교실도 매우 쾌적했습니다. 특히 교실 책상이 넓고 책상과 책상 사이도 간격이 넓어 편안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시험을 볼 당시에 비가 많이 와서 역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학교가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습기 때문에 찝찝했는데 학교 전체가 에어컨 가동되어 있고, 교실은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감독관님들도 시험 응시자들 편의 봐주시는 게 눈에 보였고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