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책상은 제가 창가자리만 앉다가 이번에 복도쪽에 앉았는데 창가가 책상이 안흔들거리고 좋았고,
교통은 대중교통 버스장이 학교 바로 앞에 있긴하지만 수원외 지역에서 오는건 헬이네요, 저는 안산에서 갔는데 자차라서 서수원 자동차도로 타고 가서 괜찮았습니다.
접수마감되서 분당중학교도 갔었는데 한봄이 더 가깝긴 하더라구요.
스피커 소리는 약간 잡음은 있었던것 같고 에어컨 소리 6고사장 8고사장은 소리 작았는데 7고사장은 소리가 좀 컸습니다.
그래도 젤 맘에 드는건 화장실 !! 휴지는 없었지만 나름 깨끗하고 좋드라구요 . 분당중학교는 화장실 넘 좁았어요.
정문에서부터 고사장 가는길도 가깝고 시험장도 2층이라 저는 이곳이 괜찮았습니다.
감독관님도 복불복이지만 시계 앞으로 빼주시고 코드번호까지 칠판에 적어주시는 분도 계셨어서 좋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