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하나 있는 고사장이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교문에서 교실까지 멀지 않아 좋았어요
덧신을 신고 학교에 들어가야했구요 학교는 깨끗한 편이었지만 교실은 더러웠어요
쿠션이나 담요들이 많아서.. 어디다가 놓아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여학교이다보니 남자 화장실은 찾기가 어려운지 많이들 헤매더라구요
이번 시험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고사장에서 11월13일 일요일 지텔프 시험 응시하였습니다. 터미널에서 25분정도 걸리며 근처 편의점도 있어 컴퓨터 싸인펜을 사서 들어가기 좋습니다.
감독관님깨서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듣기시간에도 각자 매너를 지켜가줘서 시험을 치르는동안 불편함은 없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에 휴지구비가 안되있어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좋은성격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