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시험장이 잘 열리지 않아서 아쉬워요
제일 앞자리에서 시험 본 적 있었는데 감독관님 제 시험지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셔서 부담백배 ... 였지만!
그래도 이 날 필통을 통째로 잃어버려서 필기구를 못 가져갔는데 (바보바보) 주변에 살 곳도 없고 .. 본부에 얘기하니 컴퓨터싸인펜이랑 샤프 빌려주셨어요 ㅠㅠ 그 날의 당황스러움을 잊지못합니다 ...
서울 고사장 두 곳은 시험장마다 시계 있었는데 일산은 없었습니다! 꼭 시계 챙겨가세요!!!! 버스 정류장에서 약간만 걸으면 되고, 주변에 카페 없습니다 ... 주변이 조용해서 그런지 듣기 리스닝 상태 적당하니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