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지텔프 고사장입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선택했고, 역에서 내려서 천천히 걸어 5분정도면 학교에 도착합니다. 일단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이동에는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시험이 시작 되었는데도 외부 소음이 다소 심했습니다. 농구하는 잼민이들, 가족 단위로 몰려다니며 큰 소리로 이야기하고, 이런 부분은 통제 안 하나 싶더라고요. 큰 단점으로는 화장실이 건물 양끝에 있는 점입니다. 제가 치뤘던 고사장하고 화장실 위치가 거의 정반대라 다녀오는데만 약 2분정도 걸리는 것 같았어요. 화장실은 정말 미리 미리 다녀오셔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