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위치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과 버스 각각 한 번씩 이용해서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만약 더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버스로 한 번에 도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고사장이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 고사장에 들어오신 감독관님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궁금한 것들 질문하면 바로 답해주셨고 고사장 내에 시계가 없어서 시계를 요청드렸더니 바로 시계를 구해다 주셨습니다. 주변 환경이 깔끔하고 감독관님도 친절하셔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 치를 수 있었어요. 다만 살짝 덜컹거리는 책상이 몇개 있어서 신경 쓰일 수는 있는데, 그렇게 예민하지 않은 분이라면 큰 상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