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지텔프 시험에 응시하게 됐는데 먼저 고사장 선택하는데 제일 우선이였던 것이 접근성이였습니다. 타지에서 가는거라 고속터미널에서 가까운 언북중학교로 선택을 했는데요 ! 7호선 타고 학동역에서 내리면 30분 내외로 도착해요 다만 학동역에서 한 7분 정도 걸었던 거 같아요 . 하필 시험보는 날 비가 와서 꿉꿉하고 우산도 접었다 폈다 하니 .. 더 멀게 느껴지는 기분이였달까요 ^^.. 2시 20분쯤 여유롭게 도착해서 학교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문법 공식을 훑고 대기했습니다. 저는 43점 이상이 목표여서 큰 부담은 없었지만 자리가 맨 앞자리라 감독관분이 유독 제 시험지만 보시는 느낌이 들어서 더 열심히 풀었네요 ㅋㅋㅋ 결과는 다행히 딱 44점으로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하시고 !! 지텔프 화이팅 요즘 난이도도 어려워지고 가격도 비싼데 짧게 공부하고 빨리 붙읍시다 ㅎㅎ